꽝조사의 양화천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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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조사 조행기

꽝조사의 양화천 이야기 2...

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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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일...

동료들(메기사냥꾼, 공수의건달)과 양화천 다녀왔다

 

일전에 양화천으로 들어 갈려다 여주생화님의 다슬기 작전에 말려 낚시를 미루고 다슬기를 잡으러 갔는데

뚝방길 내려가다 엎어져서 무릎 까고 엉치뼈를 다쳐 몇일을 고생했다

낚시 안가고 다슬기 잡으러 가서 죄 받았나...ㅠㅠ

 

퇴근과 동시에 직원과 거머리를 잡고 4시에 양화천으로..

포인트에 도착하니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이 붕어낚시를 하고 계신다

할수없이 지난 번에 대박친 포인트로 들어간다

 

가을 햇살을 받으며 쉬고 있는 고추잠자리...

 

 

여유롭게 붕어낚시를 하시는 노조사님...

 

 

저기 수초앞에 던지면 메기들이 나와줄 것 같은데....

 

 

이쪽 포인트도 좋아 보이는데 한참을 돌아가야 해서 포기...

 

 

오리들은 날아가고...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 듣고 큰다고 한다

푸르던 들녁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걸 보니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많이 들었나 보다 

 

 

캐스팅을 하는 메기사냥꾼...

혼자 살살 다니면서 다 빼먹고 나서 포인트를 알려 준다 ㅎㅎㅎ

 

 

거머리를 끼우고 있는 공수의 건달...

이날 유일하게 메기를 잡았다

 

 

남들 "예" 할때 "아니요"를 해 본다

보조가방에 장대를 넣어놨는지 알고 그냥 들고 왔더니 긴대가 3.2칸...ㅠㅠ

 

 

멀리 있는 KBS 송신탑을 당겨서.....

 

 

3.2칸...3.0칸...2.8칸...

 

 

동료들의 릴대...

 

 

공수의건달이 잡은 유일한 메기...

나와 메기사냥꾼은 꽝느님의 좋은 말씀만 듣고 왔다...ㅎㅎㅎ

 

대낚을 가져 간 이유는 봄에 한번 펴 보고 못 펴 봐서

대낚 손맛좀 볼려고 했는데 역시나 꽝느님이.....ㅎㅎㅎ

 

다음번엔 릴 가지고 왠수 갚으러 들어갈 계획이다

그때쯤이면 납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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