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봄비에 젖은 바람꽃은 어떤 모습으로 반겨줄까?

집 근처 무갑산으로 갑니다


코로나 때문에 출사를 미루고 있었더니

블방에 올릴 사진이 바닥이 났습니다 ㅎㅎ

















































봄비를 머금고 있는 너도바람꽃은

애처롭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곱기도 했습니다만

봄비는 나를 울려주었습니다



혹시나 너도바람꽃을 밟을까 바닥을 살피며 걷다 

고개를 드는 순간, 

이마에 묵직한 통증과 함께 눈물이 찔끔 나옵니다

뭐지? 하는데

깍두기 국물이 주르륵 흐릅니다ㅎㅎ


그제는 면도하다 피를 보고...

어제는 세볼이가 얼굴을 할퀴어서 피를 보고...

오늘은 가시철조망에 이마를 찟겨 피를 보고...

남자는 삼세판 맞습니다

츠암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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