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2월28일 목요일

전라북도 진안군과 장수군의 경계인 팔공산에서 발원하여 남해의 광양만으로 흘러가는 하천으로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원신암 마을에 있는 데미샘[금남 호남 정맥의 팔공산~성수산 중간 지점]에서 발원하는 유로 연장 222.05㎞ 유역 면적 4,914.32㎢의 강이다 섬진강을 부르는 명칭은 지역마다 달랐다 옛 문헌에 의하면 남원에서는 순자강(鶉子江)’으로 곡성에서는 압록강(鴨綠江)으로구례에서는 잔수강(潺水江)’으로 그리고 광양에서는 섬진강(蟾津江) 혹은 ‘섬강(蟾江)’으로 각각 기록되었다 고려 우왕 때 왜구가 섬진강 하구로 침입해 왔을 때 수많은 두꺼비 떼가 울부짖어 겁을 먹은 왜구는 광양 지역으로 피해갔다는 전설이 있어서 두꺼비 섬(蟾)자를 붙여 ‘섬진강’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한편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섬진강 전체를 잔수진(潺水津)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비해 『동여도』에는 섬진강 전체를 하나의 물줄기로 나타냈고, 그 이름도 지금의 이름과 비슷한 ‘섬강’으로 기록하였다. 이 지도에 지금의 광양 부근의 섬진강 하류를 ‘섬강’으로 표시하고 또 진안 부근에 섬강발원지라는 의미의 ‘섬강지원(蟾江之源)’이 표기되어 있다. 이로 미루어 섬진강이라는 명칭은 광양에 있던 섬진강 나루터 즉 섬진’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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