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다시 찾은 목포구등대 木浦口 燈臺,

가는 도로가 확·장포장되고 펜션과 새로운 조형물이 설치되는 등 주변여건이 많이 변했다.

아름다운 서해의 해변을 따라 서남해의 풍경과 해넘이를 볼수 있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인근 출장길에 돌아오면서 잠깐 들렀다.


 

주차장 옆에 새로 설치된 조형물들,

진도 울돌목에서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을 이루는데 기여한 해남의 강강수월래,

세마리 학을 닮았다는 목포의 상징중 하나인 삼학도  조형물 등이다.

목포와 해남화원면 경계지역인 탓에 이리 조성한거 같다.


 

 

입구도 이렇게 이쁜 아치형으로 만들었다.

예전(http://blog.daum.net/yyc5932/373)에는 대문만 덜렁 있었다. 

 


각종 등명구


주차장에서 등대로 가는 오른쪽 산 밑에 각종 등명구가 전시되어 있다.

1900년대 초 등명구에서 현재까지 쓰는 등명구가 모두 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등명구의 크기는 작아지고 불빛은 강해짐을 알수 있다.

 

 

 

우리나라와 세계의 유명등대 모형


우리나라 최초로 세워진 팔미도 등대(1903.6.1)와 세계 최초 등대인 파로스 등대 모형 등..

5년 전에 없었던 것들이다. 어른이나 어린아이 모두 좋은 공부가 될수 있을 것 같다. 목포구등대 여행의 재미를 살려준다.


 

파로스 등대 모형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파로스 섬에 기원전 280년(서기 2611년)에 만들어진 최초의 등대다.

고대불가사의로 여겨지는 파로스 등대, 높이가 135m, 등대 안 수백개의 석실, 반사경에 의해 그 빛이 50km 까지 전달....

1994년 키르해안 바다속에서 등대 유물들이 발굴되어 복원한 모습이라고 한다.   

 

 

 안개로 앞을 등대 불빛을 볼수 없을때 종을 처 바닷길을 알려주었던 무종

2003년 새로 만들어진 목포구등대(36m)

 

등록문화재인 목포구등대와 신등대 

목포구등대(앞족)와 새로 만든 등대(뒤쪽)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379호인 목포구등대, 목포항이 개항(1897. 10월)된 후 일본이 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해 설치(1908.1.1)한 전략적인 등대다. 콘크리트로 만든 무인등대(높이 7m)였다가 1964년 유인등대가 되었다.

2003년 현재의 등대가 만들어지기 까지 95년간 화원반도 끝자락과 목포 달리도의 700m 좁은 해역의 길잡이 역활을 했다.

 

 

등대원 숙소

 

 

 

등대전시관

 

등대 아래에는 새롭게 생긴 등대전시관이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등대와 관련한 자료들이 잘 갖춰져 있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등대 16선, 각종 항로표지의 종류, 포토방명록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포토방명록으로 촬영한 사진.

 

재미 있는 체험이다. 목포구등대 배경에 내 사진을 찍어 보았다.

기념도 되고 사진화질도 좋아 완성된 포토 방명록을 스마트폰으로 담아왔다.

  

 

 

여객선이나 보트 등을 타고 바다로 나가는 좁은 해역과 수로 등에서 볼수 있는 항로 표시들.

우현표시 좌측으로 배가 항해해야하며 표시 밖으로 항해해서는 안된다.  좌현 표시는 그 반대다.

그 밖의 항로표시에 대해 새롭게 공부하는 기회가 되었다.

 

 

 

 

 

 

 

 

 

잠깐의 짬 여행이었지만 5년만에 와보니 새롭게 변했다.

특히 도로가 확장 포장되고 펜션과 카페들도 생겼고 등대주변도 잘 만정비되어 있다.

가족나들이나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좋은 곳이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다.

- 여행 : 2017. 3. 17 -

 

 

목포항으로 들어가는 여객선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