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의 세상사는 이야기

미국 서부여행 # 8 - 모하비사막을 넘어 LA에서 라스베가스로

작성일 작성자 늘봄


모하비 사막

미국서부여행 6일차 로스엔젤레스 일정을 모두 마치고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한다.

짐을 꾸려 호텔 체크아웃하고 오전 10시 호텔 앞에 대기중인 버스에 올랐다.




la숙소인 쉐라톤 호텔




버스는 LA에서 15번 프리웨이(무료도료)를 이용해 라스베이거스까지 5시간을 달려가야 한다.

로스엔젤레스를 벗어나자 작은 나무와 조슈아 나무들이 듬성 듬성 심어진 건조하고 광활한 모하비 사막이 끝없이 펼쳐졌다.

모하비 사막(65,00㎢)은 캘리포니아주 남동부와 네바다, 애리조나, 유타주 일부에 걸처있는 사막이다.

해발 1,000~ 2,000m에 이르는 고지대이고 강수량은 연간 250mm이하다.

모하비 사막(Mojave Desert)은 모하비사막 콜로라도강 하류에 살던 인디언인 모하비부족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조슈아나무


사막에 자생하는 조슈아 나무다. 최고 3~10m 자란다. 

동물에게 먹이와 안식처가 되주는 사막생태계에 중요한 나무로 보호받고 있다.

사막을 달리는 화물열차는 길이가 수백m에 달할 정도로 길다.

버스 창가로 보이는 사막풍경은 거의 비슷해 지루하고 힘들었다.








멕시칸 식당


2시간 정도 달려 빅터빌 멕시칸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모하비 프리웨이를 다시 달렸다.

한참을 달려 바스토에서 한번 더 쉬었다. 아룰렛 바스토가 있어 선물 등을 싸게 구입할 수 있어서다.

대부분 모하비사막을 건너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한국, 중국, 일본 관광객이 주 손님이라고 한다. 

나는 어깨에 메는 서류가방과 아내 핸드백을 구입했다. 쇼핑이 끝난 후 다시 모하비 프리웨이를 달렸다.

모하비 프리웨이는 오.가는 도로가 서로 떨어져 있다.


LA로 가는 모하비 프리웨이를 달리는 차들














조슈아나무 자생지


휴게소


베이커와 프림마을 사이 중간쯤 사막에 있는 휴게소(벨리 웰)에 들렀다.

사막을 달리는 장거리 운전자에게 필요한 시설이다. 휴게소 지붕은 촘촘하게 못이 박혀 있다. 

까마귀 등 사막의 새들이 지붕에 앉아 똥을 싸게되면 휴게소가 지저분 하고 지붕이 부식되어 이를 막기 위한 조치란다.

휴게소는 화장실과 의자 몇개 정도만 있고 자판기도 없다. 그래도 장거리 운전에 지친 여행자에겐 꿀같은 쉼터이다.





뽀족한 못이 박힌 지붕


휴게소 근처를 어슬렁 거리는 까마귀




휴게소에서 본 사막 풍경


거대한 태양광발전소


네다바주 마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막에 설치된 거대한 태양광발전소가 오후 햇살을 듬뿍 마시고 있다.

거대한 산을 깍아 먹는 광산도 보였다. 라스베이커스의 초입 골든 스트라이크가 보였다,



광산


라스베가스 진입.


5시간이 넘는 버스이동으로 무척 피곤했다. 해가 뉘엇 뉘엇 지는 오후 5시경 라스베이거스에 들어섰다.

대관람차(The High Rooer), 카지노를 보유한 대형 호텔 등이 눈에 들어왔다.

라스베이거스에 머문 3일 동안 이걸 타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빠뜻한 일정때문에..

대관람차는 요금은 성인기준 37$, 운행시간은 30분, 캐빈 하나에 40명 정도 탑승한다.


대관람차( The High Roller)


캐빈


트럼프빌딩

트럼프 대통령 빌딩인데 지금은 소유자가 바뀌었다고 한다.

호텔만 있고 카지노가 없어 인근 다른 호텔에 비해 영업이 부진한 편이라고 한다.




트럼프 빌딩과 저녁노을


숙소인 스트라토스피어 호텔로 곧바로 가지 않고 저녁을 먹은 후 저녁투어를 했다.

다음날 부터 2일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자동차 튜닝 전시회인 "2018 SEMA SHOW"  참관 등 일정을 소화하기 때문에...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LG전자가 만든 전구쇼 등을 관람하고 호텔에 투숙했다.

- 6일차 여행 : 2017. 10. 30 -


스트라토스피어 호탤 객실




스트라토스피어 호탤 타워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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