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좋은 날 자전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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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좋은 날 자전거 여행

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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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은 유독 추웠다. 바깥 활동도 그 만큼 많이 못했다. 

그래도 햇빛이 좋은 낮엔 산책하거나 자전거 타기에  그리 춥지 않다.

오랫만에 영산강 승촌보(약 50km)를 돌아오는  자전거를 여행을 했다.


자전거 탄 궤적


오후 2시에 집을 나섰다. 2월 중순이지만 바람도 적고 햇볕이 좋은 날이다.

그래도 몸을 파고 드는 바람은 매섭기에 보온을 단단히 했다.

휴일이고 날씨가 좋아 강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자전거를 탄다.




서창나루 근처

광주공항 여객기 착륙


박주가리 홀씨


1시간여만에 승촌보에 도착했다. 해찰을 많이 안해 빠르게 왔다.

물문화관에 자전거 애호가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나들이로 손색이 없는 곳 이다.

미끄럼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 연날리기 등을 하며 가족사랑을 나눈다.




연날리기

보 준공 조형물

고인돌 복원공원

반대편 자전거 길에서 본 승촌보

영산강 자전거 종주때나 승촌보 자전거 여행때 한번도 가본지 않은 반대편 자전거도로.

이 참에 이길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반대편 자전거 길도 잘 만들어져 자전거 타는데 불편이 없다.

다만 오가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훨 적다.

 


호가정


극락강과 황룡강, 영산강이 만나는 합수지역 전망 좋은 언덕에 호가정浩歌亭이 있다.

광주.전남 8대 정자 중 하나이고 영산강 6경에 속한다. 자전거여행으로 인해 만나 본 아름다운 정자다. 

 

호가정






정자 관리도 잘되고 있다. 호가정에 오르니 전망이 정말 좋다.

영산강이 품고 있는 여러 정자 중 으뜸이 아닌가 싶다.


호가정 전경





반대편 자전거 길은 훨씬 길다. 이런 이유로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이 길을 이용하지 않은듯 하다.

황룡강 때문에 송정시내까지 올라가 다시 다리를 건너 공항쪽 영산강으로 와야하기에...

많이 지쳤다. 오랫동안 장거리 자전거 타기를 안한 탓에  체력도 많이 떨어졌다.




어등대교

풍영정

광신보


쉬고 쉬며.. 4시간만에 집 근처에 왔다. 강변과 도시에 벌써 땅거미가 내리고 있다.

햇빛 좋은 날, 오랫만에 영산강 자전거 여행 힘들었지만 좋았다. 호가정을 만날수 있었으니..

- 자전거여행 : 2018. 2.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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