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의 세상사는 이야기

더위로 지친 몸, 전복찜, 닭 백숙으로 기력 보충!

작성일 작성자 늘봄


전복찜


불가마 같은 날씨의 연속,

밤에도 그 열기가 식지 않아 잠못 이루는 날들이 계속된다.

낮에는 한발자국만 걸어도 숨이 턱턱 막힌다. 지독한 무더위다.



이런 더위에 적응하느라 가족들 기력이 많이 떨어졌다. 기력 보충을 위해 주기적으로 보양식을 먹어주어야 한다.

전복찜, 전복죽, 육전 등을 만들어 아들내외를 불러 가끔 먹는다. 와인이나 시원한 맥주 곁들여....

요즘 전복 가격이 많이 내려 큰 부담 없이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다. 전복을 손질하여 찜기에 푹 쪄서 참기름 바르면 끝...

육전도 막 부쳐 따듯할때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는다. 마지막으로 전복 쑹쑹썰어 넣어 끓인 전복죽 한그릇, 

간단하면서 여름을 잘 날수 있는 보신 음식, 최고의 집밥이다.  


육전

닭백숙


오래전 부터 여름 보양식으로 닭백숙이나 삼계탕을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 여름을 나는 지혜다.

이리 더운 날 닭백숙 식당까지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하여 집근처 식자재마트에서 촌닭을 구입,

집에서 마늘, 대추, 인삼 등을 듬뿍 넣고 푹 삶은 닭백숙과 닭죽을 만들어 먹는다. 최고의 보양식이다.

가끔 아들 내외를 집으로 불러 이리 몸 보신한다. 그래서인지 불가마 더위를 잘 이겨 내는 것 같다.

- 몸 보신 : 2018. 7 ~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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