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의 세상사는 이야기

북유럽 여행(노르웨이) # 4 - 산악열차가다니는 풀롬,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

작성일 작성자 늘봄

산악열차에서 본 플롬


노르웨이 여행 3일째, 포드네스에서 버스로 1시간을 달려 오후 6시경 플롬에 도착했다.

프레템호텔에 체크인하고 방짝궁 등 동료와 주변 산책을 나섰다.



숙소인 Fretheim Hotel

에울란 피요르 안쪽 풀롬

플롬스달렌계곡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했다. 때묻지 않은 자연이 내뿜는 공기는 상큼했다.

우산을 쓰고 호텔 뒤 언덕 마을에 오르니 플롬스달렌계곡이 한눈에 들어왔다.

내일 산악열차를 타고 이 계곡을 달려 보스까지 갈 예정이다.

마을우편함을 한곳에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마을 우편함

노르웨이 배 - 아주 작고 맛은 퍼석하다.



애들처럼 점프샷..ㅋㅋ

마을에서 본 호텔과 피요르, 폭포

호텔 저녁


산책 후 호텔에서 럭셔리한 저녁을 먹었다.

게다리, 스테이크 등 푸짐한 음식에 와인 한잔을 곁들였다.

저녁을 먹고 산악열차역 주변을 산책했다. 



호텔전경

산악열차


산악열차가 역 앞에 대기하고 있다.

주변에는 티켓판매소 및 방문자센터, 호텔, 면세점, 식당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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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열차 티켓판매소 및 방문자센터, 면세점

산악열차 역 근처 지구위


산악열차 역 앞에 돌로 만든 지구위가 돌아간다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보니 반갑다.

항구 주변에는 여러대의 페리가 정박해 있다. 



에울란 피요르 유람선


독특한 모양의 식당




아침 일찍 호텔 주변을 산책했다.

에올란 피요르 협곡에 작은 배들, 보트들이 정박해 있다.

협곡은 바람 한점 없이 고요했다. 수면도 잔잔했다. 비도 그쳤다.


에올란 피요르

보트계류장


보트계류장 의자에서 풀롬을 배경으로

전기자동차 대여점


호텔 옆에 전기자동차 대여점이 있다.

이 전기 자동차를 빌려 플롬과 피요르 주변을 여행할 수 있다. 


에올란 피요르 도도

호텔 아침


아침을 먹고 8시 산악열차를 타기위해 역으로 갔다.

플롬에서 미르달까지 50분, 미루달에서 보스까지 1시간 정도 열차를 탈 예정이다.

산악열차가 고장나 1시간 정도 지체되었다가 출발했다.


산악열차 앞에서


풀롬 산악열차는 1940년 8월 1일 개통했다. 20년의 난공사끝에 완공된 철도다.

오슬로(Oslo)에서 베르겐(Bergen)을 연결하는 베르겐선(Bergensbanen)의 지선이다.

베르겐선의 뮈르달역(Myrdal Station)에서 에울란피오르(Aurlandsfjord) 안쪽 끝의 작은 포구에 있는 플롬역(Flåm Station)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총 길이 20.2km의 단선궤도 산악 관광열차이다. 노르웨이 국립 철도((NSB, Norwegian State Railways)에서 소유·운영한다.


산악열차에서 본 플럼


산악열차를 타고 가면서 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깊은 협곡의 플롬스달렌 계곡은  그중 으뜸이다.

산악열차도 한국어 방송이 제공된다.

한국관광객이 많이 찾는다는 반증이다.




플롬스달렌 계곡

열차 안내방송 및 문자


산악열차의 표고차가 860m 정도이다.

기차 양 옆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빙하와 설산, 피요르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곳곳에 폭포를 만들었다.

50분정도 달려 미르달역에 도착했다.



미르달역



미르달역에서 기차를 바꿔탓다.

저 앞쪽으로 보이는 핑크색 열차가 보스까지 가는 열차다.

열차는 신형으로 아주 깔끔했다.


열차내부





산악열차는 잠시 클로브역에서 정차 한후 계속달렸다.

1시간여를 달려 보스에 도착했다.



보스 시내 모습


보스의 풍경은 매우 아름다웠다. 하루 정도 머물고 싶은 도시다.

노르웨이 제2의 도시인 베르겐(Bergen)에서 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곳에 있는 자치구이다.

1838년 1월 1일에 독립적인 지방 자치구로 승격되었다고 한다.

2차 대전 당시 독일군의 공습으로 큰 피해를 입은 후 재건되었다

보스역 근처에 1277년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보스교회(Voss Kirke)가 보존되어 있다.
높은 산과 계곡, 호수, 습지 등이 어울어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관광산업과 스키, 스포츠 등이 발달된 도시다. 




1277년에 세워진 보스교회


보스에서 잠시 휴식을 갖고 버스로 바꿔타고 베르겐으로 향했다.

산악열차가 베르겐까지 가지만 느려서 스웨덴으로 가는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다.


중세성처럼 만들어진 호텔

베르겐 항구


베르겐 씨푸드거리

베르겐 항구의 씨푸드 거리


베르겐 항구에 씨푸드거리가 있다.

싱싱한 해산물로 즉석 요리를 해주는 곳이다.

점심을 이곳 씨푸드에서 먹었다. 가게마다 관광객들로 넘쳤다.

이곳에서 가족 여행을 온 한국 관광객도 만났다.  

노점상 형태인데 항구 안쪽에 정식 식당도 겸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번화한 항구에 이런 식당을 도입하면 좋을성 싶다.

씨푸드 상점의 해산물, 해산물 요리 등


식당 내부

씨푸드 점심


베르겐시청 도시개발과장 미팅


점심을 먹고 베르겐시청 도시개발과를 방문했다.

베르겐시의 도시개발 방향, 특징 등에 대하여 토론을 했다.

구시가지는 문화보전지구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건물디자인을 바꾸거나 변경을 할수 없도록 규제하며 잘 보전하고 있다. 



토론을 마치고 시내투어를 하는데 비가 억수로 내렸다.

베르겐은 대중교통수단이 잘 갖춰져 있다.

트램, 시티투어 버스 등...베르겐은 노르웨이 수도인 오슬로 다음 제2의 도시다..


시티투어버스

트램.

플뢰엔산 전망대 가는 모노레일 탐승장


비가 내려 시티투어를 더 이상 못하고 폴뢰엔산 전망대로 향했다.

플뢰엔산은 해발고도 320m이다. 시를 조망하기에 좋은 곳으로 산 정상까지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다.

원래는 고지대 사람들이 시내로 쉽게 오갈수 있는 교통수단이었으나 지금은 관광용으로 겸용되고 있다.


모노레일 탑승구

시간표

플뢰엔산 안내도

플뢰엔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베르겐 시내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항구 도시 베르겐의 모습은 장관이다.

바다 위에 점점이 박힌 섬들, 협만, 여기저기 솟아 있는 산과 맑은 호수, 베르겐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비가 내리지 않았더라면 더욱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을 텐데..점심을 먹었던 씨푸드 거리도 보였다.



프뢰엔산 정상

내려오는 모노레일 유리창으로 보이는 베르겐 시내 

플뢰엔산 오르내리는 모노레일


저녁 8시 스웨덴 스톡홀름 비행기를 타기 위해 베르겐 공항으로 이동했다.

4일간의 노르웨이 여행을 마치고....



베르겐 공항 또한 티켓 자동발권과 수화물도 본인들이 부쳤다.

공항은 깔끔하고 편익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티켓 자동발권기


공항에 있는 조종사 동상


공항은 편익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비행기 탑승 대기 시간을 잘 활용할수 있도록...

저녁은 공항 식당에서 해결했다. 초밥과 김밥, 커피 한잔으로 ..




공항 저녁 - 초밥과 김밥

공항 면세점 요괴 토롤


베르겐공항

스톡홀름 공항 근처

스톡홀름 공항



저녁 9시 20분 스웨덴 스톡홀름 공항에 도착해 호텔로 향했다.

- 여행 : 2018. 9. 13 ~ 9. 14 - 




겍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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