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의 세상사는 이야기

북유럽여행(스웨덴) # 5 - 스톡홀름 아침산책, 옛 수도 웁살라 여행(웁살라 성, 대성당, 웁살라 대학)

작성일 작성자 늘봄

웁살라 대성당


스웨덴은 한때 북유럽 전역(노르웨이, 핀란드, 러시아 쌍데 등)을 지배한 강국이었다.

지금은 그 영화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부국으로 노벨상, 노기아, 린넨, 볼보, 이케아 등으로 잘 알려진 나라이다.

스톡홀름은 스웨덴의 수도로 "물의 도시", 또는 "북유럽의 베네치아"로 불린다.   


스톡홀름 시내 지도


아침 일찍 호텔에서 일어나 주변 산책에 나섰다.

호텔 뒤로 큰 공원이 있고 로드후세트 지하철역이 있다.

공원에 있는 건물은 왕궁처럼 크고 웅장했다.


클라리온 호텔전경






주차장


호텔 뒤 공원을 산책하고 중앙역쪽 시내로 향했다.

돌아오기 쉽게 호텔로 연결된 도로를 따라 산책했다.

호텔에서 중앙역까지는 걸어서 약 20분 정도 걸릴것 같다.


스톡홀름 중앙역 근처 보행섬에서 

스톡홀름 중앙역 앞 린네동상


중앙역사 내에는 노숙자들이 추위를 피해 잠을 자고 있었다.

복지가 잘된 스웨덴이지만 일부 이런 노숙자들이 있다.  잘사는 나라지만 명암이 있다..

중앙역사 앞에는식물의 분류를 체계화한 린네의 동상이 서 있다.


중앙역사 내 노숙자들




중앙역을 나와 시청사쪽으로 향했다.

고가도로 옆 공간을 활용해 3층으로 만든 자전거 보관소가 독특하다.

도로를 건너 시청사로 향했다. 아침 햇살이 붉은 별돌의 시청사에 쏟아졌다.


중앙역 옆 자전거 보관대

시청

시청사 전경


시청사는 멜라렌 호수가에 있다. 1911년 공사를 시작해 1923년에 완공했다. 106m의 탑은 황금으로 장식되어 있다. 

매년 12월, 노벨상 시상식 후 축하 연회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스웨덴의 건축가 랑나르 외스트베리(Ragnar Östberg)가 설계를 맡았고 스웨덴 장인들이 공사를 수행했다.

건축에는 약 800만 개에 달하는 벽돌, 1,800만 개 이상에 달하는 타일이 사용되었다. 시청사 내부관람은 유료이다.

시청사 답사내용은 다음회에 포스팅 할 계획이다.


멜라렌 호수

스톡홀름을 조성한 왕의 무덤

시청 앞

시청 홀


멜라넨 호수


시청을 돌아본 후 호텔로 향했다. 스톡홀름 시내는 작은 수로로 연결되어 있다.

수로에는 보트 등이 계류되어 있다. 겨울에는 이 수로가 얼기 때문에 보트를 육상으로 올린다.

수로가 있는 주택이나 아파트는 더 비싸다고 한다.


호텔로 가는 길, 운하

중앙역 부근

호텔로 돌아가는 도로, 전기자동차 충전소

호텔아침


아침을 먹고 스웨던 여행을 시작했다.

첫 코스는 옛 수도이자 고도인 웁살라로 향했다.


웁살라 가는 고속도로


웁살라(Uppsala)는 스톡홀름에서 70km (버스로 1시간) 떨어져 있다. 인구는 13만명이며 웁살라주의 주도이다.

북유럽,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웁살라대학이 있다. 중세고딕 성당인 웁살라대성당, 웁살라성 등이 알려져 있다.

웁살라는 대학생들과 연구원, 교직원 등이 약 3만명 정도라고 하니 웁살라 대학의 위상을 알수 있다.


읍살라 성

 

웁살라 성(Uppsala Castle)은 스웨덴왕국의 창시자 구스타브 바사가 1540년대에 지은 요새이자 성이다.

왕실의 주거지이고 연회나 축하파티를 했다. 스웨덴 왕들은 성의 앞쪽 언덕 아래에 있는 웁살라 대성당에서 대관식을 했다.


서문 앞 구스타브 바사왕 흉상

서문

성 앞 광장 퍼퍼먼스.


웁살라 시내를 내려볼수 있는 언덕에 자리잡은 읍살라 성, 성 주위로 대포가 설치되어 있고 긴급상황을 알리는 종각이 있다.

성 앞으론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 현재 웁살라성은 웁살라대학 전시관과 주지사 공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정원

웁살라 대성당

대포, 종각, 성




성에서 내려와 정원을 거닐었다. 정원은 관리가 잘되어 아름다웠다.

느긋하게 왕궁정원 여러곳을 다 돌라보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지만 참 좋았다.





정원에서 본 읍살라 성



웁살라 성 답사를 마치고 걸어서 웁살라 대성당으로 향했다. 웁살라 대성당은 북유럽에서 가장 큰 고딕성당이다.

로마카톨릭교회에 의해 13세기 후반에 건설 되어 루터교회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높이는 118.7미터다. 

종교개혁때 부터 스웨덴 왕의 대관식을 하고 있다. 이곳에는 구스타브 1세 바사, 요한 3세 등을 포함한 스웨덴 군주들의 무덤과 칼폰 린네, 루드베크, 등도 묻혀있다.


읍살라 대성당

성당바닥 린네 무덤 표지석

파이프 오르간


성당은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 스테인레스 글라스, 황금 등으로 장식되어 있다.

거대한 아치형 돔, 다양한 문양으로 장식된 성당은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성당 입구에는 린네 등의 묘가 평장되어 있고 표지석이 있다.

맞은편에는 스웨덴 왕국을 건설한 구스타브 1세 바상왕의 무덤이 있다.






구스타프 바사왕 무덤



나선형 계단으로 설치된 설교단

성당 내부

대성당 정면


성당을 나와 맞은 편에 있는 웁살라대학교로 향했다.

입구 풀밭에 바이킹문자가 새겨진 돌이 서 있다.

글자라기 보다는 기하학적 문양처럼 보인다.


바이킹 문자

읍살라대학

설립자 야곱 울브존 동상


웁살라 대학교(Uppsala universitet)는 1477년 대주교인 야곱 울브손(Jakob Ulvsson)에 의해 세워졌다.

스웨덴뿐만 아니라 북유럽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린넨 등 이학교 출신 학생, 교수 등 8명이 노벨상을 수상한 명문대다.

30여 개국 유학생들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있다. 한국 유학생들도 상당수 있다.

 

본관


대성당 맞은편에 웁살라박물관이 있는데 유료다.

시간이 많지 않아 웁사라대학 구석 구석 돌아보지 못해 아위웠다.


읍살라대학 본관 앞에서 본 대성당

웁살라 대학


웁살라 성, 대성당, 웁살라대학 답사를 마치고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은 후 다시 버스로 스톡홀름으로 향했다.

- 여행 : 2018. 9.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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