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의 세상사는 이야기

천안여행 # 4(끝) - 태극기가 힘차게 펄럭이는 독립기념관

작성일 작성자 늘봄



일본 아베정권이 한국에 대해 경제공습을 두차례 감행했다.

1차는 지난달 4일 한국의 첨단산업을 정조준해 반도체·디스풀레이의 핵심소재 3개물품의 수출규제 강화다.

2차는 이번달 2일 목재와 식품을 제외한 거의 모든 품목의 수출을 규제하는 백색국가(수출심사 우대 대상국)제외다.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는 아베는 1.2차 공습에 그치지 않고 한국에 대한 추가 보복을 감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습은 우리나라 대법원의 "일본기업의 강제징용 피해자의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시작했다. 

더 근원적인 것은 한국의 미래 첨단산업이 일본을 능가하지 못하도록 싹을 자르려는 의도라고 할수 있다.  

적반하장인 아베의 경제적 기습 공습을 받았지만 지혜로운 우리 국민들은 더이상 과거와 같은 굴욕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피해는 입겠지만 충분히 극복가능하다고 본다. 일본의 급소를 노려 대응보복으로 반격해 이 경제전쟁을 승리로 만들어야 한다.

반일反日을 넘어 극일克日로 가야 한다.  


[일요진단 라이브]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해야” 54%

kbs 사진자료


올해가 3.1 독립만세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만들어진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아베는 이 뜻 깊은 해에 경제공습을 단행했다. 참으로 가증스런 자이다.  

지난 4월에 다녀온 천안 독립기념관 여행 애기를 이런 때에 하게되어 의미가 있다.

 

기념관 앞 로터리 조형물




민족의 비상을 상진한 겨레의 탑






태극기 터널


늘 태극기를 보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나라사랑하는 마음은 더욱 강렬해진다.

어쩌면 뼈속까지 한국인 임을 알려주는 신호다.


광개토대왈릉비와 겨레의 집, 태극기


겨레의 큰마당에서 본 겨레의 탑


겨례의 집



몇번 다녀온 곳이라 겨례의 집 뒤쪽 여러 전시관들은 관람하지 않았다.

특별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전통초상화법으로 보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전"을 관람했다.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김구, 안창호, 지청천, 이승만, 이동년 등 임정 요인을 초상화로 만났다.

전통초상화기법으로 만나니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전시실 내부


김구


안창호


지청천


이승만


이동녕






화합의 나무




겨레의 큰마당에서 본 겨레의 집


겨레의 집은 동양 최대의 기와집이다.

고려시대 수덕사 대웅전을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 

북경의 천안문보다 더 크다.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태극기 마당의 태극기들



힘차게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고 있으니 단채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 일본, 중국 등 여러 제국에게 당한 치욕의 역사를 잊어서는 안된다.

특히 일본의 침략은 집요했고 수백연간 이어져 왔다. 35년간 지배하며 한국의 자원, 문화재 등을 강탈해 부를 이루었다.

지금도 대일 무역적자가 년 약13조원이다. 1965년 한일청구권협약 체결 이후 2018년까지 54년간 708조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런 대일 가마우지형 산업구조를 개혁해 모든 분야에서 일본을 뛰어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것이 단채 선생님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일 것이다.




겨례의 탑과 무궁화


지난 천안독립기념관 여행 애기를 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하게되어 다행이다.

독립기념관을 세운 뜻은 역사를 잊지 말자는 것이다. 역사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진다.

과거와 현재의 치욕을 잊지 말고 온 국민이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 이겨내야 한다. 미래의 길이기도 하다.

감정만 앞선 일시적인 반일이 아닌 이성적인 판단과 집요하고 장기적인 행동으로 극일이 필요한 때이다.

- 여행 : 2019. 4. 17 ~ 4.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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