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의 세상사는 이야기

만나면 즐거운 동무들과 1박 2일 운동

작성일 작성자 늘봄



교육동기 중 골프를 치는 동기들과 3개월(http://blog.daum.net/yyc5932/1576)만에 다시 만났다.

남도의 끝자락 장흥에서 1박 2일 모임이라 20명 회원중 8명(2팀)만 참석했다.

고속도로를 달려오는데 날씨가 참 좋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 전형적인 가을날씨다


영암 월출산


고속도로 쉼터에서 본 장흥읍내


장흥 JNJ CC는 처음이다. 초보라 많은 골프장을 가보지 못했다.

정正, 남南, 진津 3개코스에 27홀, 양잔디가 심어져 있어 사계절 푸른 잔디가 있는 골프장이다.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1시 34분, 오후 1시 39분 티업을 했다.


클럽하우스




대디 시간 중 퍼팅 연습





언제 만나도 정답고 즐거운 동무들이다. 1년간 부대끼며 쌓인 정 때문이다.

첫날 운동은 정, 남 코스 18홀을 돌았다. 러프에 공이 들어가면 양잔디가 클럽을 감는 경향이 있다.

한국잔디 보다 클럽 저항력이 강한 편이다.


정코스 파4 1번홀


클럽하우스





전반전 9홀을 돌고 클럽하우스에서 잠깐 휴식을 취했다. 수박과 시원한 맥주 한잔하며...

페어웨이, 그린 상태가 좋다. 코스 곳곳에 벙커, 해져드 등이 많아 공략하기 쉽진 않다.

주변 풍경이 아름답고 날씨까지 받쳐주니 모두들 즐겁게 운동했다.


간식


내리막 파3


남 파5 1번홀




농촌풍경


내리막 도그홀(파5)


남 9홀

구력이 짧다보니 뒷 설거지(어프로치,퍼팅)가 잘 안된다.

몇타 줄이는게 쉽지 않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 관건이다.   



오후 6시 넘어 운동이 끝났다. 샤워 하고 나니 어두워졌다.

저녁은 면 소재지에 있는 식당에서 생고기, 간장게장, 소고기 삼합을 먹으며 우의를 다졌다.

손님 대부분이 골퍼들과 관광객들로 붐볐다.






프로선수들 싸인


서각 작품


생고기


간장게장


키조개 관자


장흥 소고기 삼합(소고기, 키조개, 표고버섯)


골프텔 전경


식사를 마치고 클럽하우스 옆 골프텔로 돌아왔다.

시설이 매우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있다.

1팀이 골프텔 하나를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거실


씽크대


침실1


침실2


피곤해서인지 꿀잠을 잤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하다.

안개가 내린 아침 풍경이 몽환적이다. 아침공기도 상큼하다. 기분 좋은 아침이다. 

6시 58분 티업이라 5시 30분 기상, 클럽하우스에서 황태 해장국으로 아침을 먹었다.



골프텔에서 본 클럽하우스








황태 해장국






진 1번홀


아침 운동은 난이도가 가장 높다는 진코스에서 시작해 정코스로 마감했다.

이슬이 내려 그린에서 퍼팅조절이 쉽지 않았지만 파란 잔디와 상큼한 공기에 대 만족

전날 오후보다 공이 잘 맞아 몇타 줄였다. 서로 귀한 시간을 낸 만큼 다들 즐겁게 운동을 했다.


파5홀(500m가 넘는 롱홀)


파3홀







몇개월만에 다시 만난 동기들, 운동을 통해 맺어진 인연이지만 다들 소중하게 여긴다.

수도권 등 에서 몇시간을 달려온 열정.. 올해 정기운동 모임은 3회로 끝났다.

내년이 벌써 기다려 진다.

- 운동 : 2019. 8. 30 ~ 8. 31 -


진코스 마지막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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