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광주 여행 # 3 -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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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광주 여행 # 3 -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관

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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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호생태공원을 산책을 마치고 무등산으로 차를 몰았다.

충효마을 앞쪽 산기슭에 무등산분청사기 전시관이 있다.

건립된지 20년이 넘었는데 지나쳤던 곳. 가족들과 들렀다. 


분청사기 전시관


전시관 들어가기 전 가마터에 먼저 들렀다.

완전한 형태의 분청사기 2호 가마터, 자세한 설명도 곁들여져 있다.

가마터와 여러점의 분청사기 등이 이곳에서 발굴되었다. 


분청사기 가마터


2호 가마터


가마 설명





분청사기粉靑沙器는 분장회청사기의 준말로 청자에 백토와 유약을 발라 구워낸 자기다.

14세기 후반 부터 제작되다가 15세기 후반, 백자의 등장으로 쇠락하기 시작, 16세기에는 백자만 남게된다.

청자에 비해 자기의 표면이 거칠고 무늬가 자유분망하다. 


전시실 내부



분청사기를 만드는 기법에는 여러종류가 있다. 상감, 인화, 박지, 조화, 철화, 귀얄, 둠벙기법 등이 있다고 한다.

무등산 도요지에서 발굴된 분청사기는 이중 상감, 인화, 박지, 조화, 귀얄기법으로 만들어졌다. 

분청사기 만드는 기법들이 이처럼 다양한지 처음 알았다. 좋은 공부가 되었다.




상감기법으로 만든 매병






인화기법으로 만든 매병


인화기법의 대접




박지기법으로 만든 주병, 매병




조화기법으로 만든 매병








귀얄기법으로 만든 대접 등






명문도자기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많은 문화자원들이 있다.

지역문화에 관심을 갖고 이해와 지식을 높일때 지역사랑과 자긍심으로 이어진다.

그런면에서 이번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관 관람은 지역문화에 대한 좋은 공부 기회였다.




무진고성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관 관람을 마치고 무진고성과 무등산 장원봉에 올랐다.

오랫만에 가족들과 나들이 지역문화를 공부하는 기회이자 가족간 유대를 높이는 시간이었다.

- 여행 : 2019. 12. 8 -



장원봉 가는 길에서 본 광주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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