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가 나에게온건 첫돌이 갓지나고이다
딸이 일를해야겠다며 아기를봐주라고
나는그때 아시아나항공 화초관리 하러 일주일에두어번씩
다니고 있어다
나는생각 할겨늘도없이 흫쾌이 대답했다
그때부터 우리서현이가 우리집에 와서
참 많은 시간을 행복했다
유모차에 태우고 이마트 문화쎈타도가고
백화점에가서 쇼핑도하구
참 행복한 시간이였다
지금벌써 중일학년
초등6학년태부터 친구 서너명씩
때론 여일곱명씩 대리고와서 이 한머니를당황하게하더니
지금은배달음식까지
아마 음식값은 덛지페이하나봅니다
또 방탄소년단을좋아한다며 사진으로 지방을꾸미기도 하구
인형도 사오지요
우리서현 마음도많이 컷지만
키도. 할머니보다 헐씬 커젔답니다
그래도 이할머니를 좋아해줘서 만나면 안아주고 뽀뽀도하고
볼을부비고
정말 사랑스런 아이입니다
당연 공부도 탐 이구요
지금은 햄스터 한마리를 친구네서 분양받아와 키운다고
용돈를 다 털어 이것저것 사느라
용돈이 부족하다며 할머니 한데sos를
ㅎ ㅎ
그럴때면 행복한 맘으로 도와줌니다
사랑스런우리손녀 서현
혼자 알아서 잘 하는아이지만
건강하게 씩씩하게 커 주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