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곳에서 옛 추억을*^*

댓글수99+ 다음블로그 이동

소소한이야기

엉뚱한 곳에서 옛 추억을*^*

금낭화
댓글수274

날씨는 추워도 냉면이 먹고 싶어서 오이를 사려고 시장에 나갔더니

바깥 날씨는 추워서 꽁꽁 얼었건만 세상에나 애채들이 이렇게 싱싱하네요.

옛날 내가 살던 시골에서는 김장하고 난 다음 남은 무와 배추를 땅을 적당히 깊이 파고 

구덩이를 만들어서 무와 배추를 보관했던 기억이 어제 같은데

싱싱한 야채들을 보니 세상이 변한 줄 모르고 산 사람처럼 새삼스럽게 느껴지네요.^^'

 

콜라비: 콜라비' (Kohlrabi)는 독일어인데, kohlrabi의 'kohl'은 양배추이고, 'rabi'는 순무입니다. 실제로 양배추와 같은 종이나 순무와도 비슷하게 생겼으며 구(球) 표면의 색이 초록색인 것과 자주색인 것 2종류가 있습니다. 구 표면을 깎으면 속은 무처럼 하얗다.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와와 변비 개선에 탁월합니다. 비타민c도 풍부해서 피로 해소, 노화 방지, 혈압조절, 당뇨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다른 무와는 달리 과일처럼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어요. 콜라비 재배를 많이 하는 독일에서는 어린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채소에 꼭 들어갑니다.

피망: 남아메리카 원산 쌍떡잎식물 통 화식 물목 가지과의 한해살이풀. 피망은 고추와 비슷합니다만,

매운맛은 없고 독특한 향과 쓴맛이 있습니다. 참고로 피망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어 피망으로

고추라는 뜻입니다. 1년 내내 유통되고 있는데 제철은 4월~ 12월입니다.

 

 

 

 

나의 추억: 내가 성장하면서 군것질 거리로 먹기 실도록 먹는 음식이 군 고구마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머니께서 여름철이면 쉬시지도 못하시고 그 큰 밭을 풀 한 포기 볼 수없게 가꾸셨습니다.

갖가지 야채 땅콩. 보리. 고구마. 밭농사에서 빠진 곡식이 없도록 애써 일하시던 모습이 생각나 서러움이 목에 찹니다.

겨울이면 고구마가 아궁이 아니면 화로에 항상 군고구마가 대기하고 있었으니까요.

나는 어머니를 도와 드린다는 것이 고작 동생들 업어주는 일 밖엔 크게 도와 드린 일은 기억에 없네요.

지금은 어머니께서 먼 길은 떠나 신지가 꽤 오래되셨습니다. 그곳에서 행복하게 계시리라 믿습니다.

오이: 줄기는 능선과 더불어 굵은 털이 있고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다른 물체에 붙어서 길게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손바닥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거칠다. 꽃은 단성화이며 5∼6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지름 3cm 내외이며 주름이 진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고 수꽃에는 3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꽃에는 가시 같은 돌기가 있는 긴 씨방이 아래쪽에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원주형이며 어릴 때는 가시 같은 돌기가 있고 녹색에서 짙은 황갈색으로 익으며 종자는 황백색이다. 오이는 중요한 식용 작물의 하나이며 즙액은 뜨거운 물에 데었을 때 바르는 등 열을 식혀주는 기능도 한다. 많은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20. 20. 1. 24

맨위로

https://blog.daum.net/bun7914/1557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