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을 살 것처럼...(영상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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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2]

천년을 살 것처럼...(영상글 첨부)

jool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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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을 살 것처럼... ♥

 

노년의 세월 속에서 천년을 살 것처럼

앞만 보고 살아 왔는데

노년의 세월 속에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노년이었는데...

세월은 나를 노년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을 텅 비우게 했고

머릿속 만 어지럽게 살아온 시간들 이었습니다.

 

이제 남은 세월은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우며

살아가는 삶이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제는 기억 속에 사는 삶이 아니고

추억 속에 사는 삶을 가꾸며 살아가렵니다.

 

내게 주어진 날을 최선을 다해 사는 사람이 매력 있다고들 합니다.

땀 흘리며 지금의 위치에 만족하며 힘겨움도 달게 받으며

하루를 영위하는 건 분명 매력이고 아름다운 삶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늘 만족하며 살수가 없듯

어느 땐 내가 왜 이렇게 일에만 매달려 살까?

은근히 울화가 치밀고 땀에 절여진 옷차림에

괜시리 한바탕 불만스런 표정입니다.

 

평소에 보이지 않던 잘나가는 사람들이 시야에 들어오면

삶이 불공평하다고 현실을 뛰쳐나가고픈 충동에

귀가 후에도 가족들에게 불만족의 얼굴이 보여집니다.

 

평일인데 골프채 들고 고급 승용차에 줄지어

골프장을 향하는 사람들

그 곁을 지나는 땀에 절여진 사람들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내 처지를 비관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땀에 절여졌다고 내 삶이 불행은 아닌 것을요...

행?불행을 격고 사는 건 인간에게 주어진 공평한 운명입니다.

 

땀 흘려 일한 뒤의 보람이 분명 있을테고

전망 좋은 곳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분명 인고의 시간은 있었을 것입니다.

육체는 편할지라도 마음마저 평화로움에 젖어 사는 법은 아니거든요.

 

수만 갈래의 삶들이 모여 부대끼며 사는 동안에

나보다 더 불행한 사람들은 분명 당신을 부러워할 것입니다.

건강한 육체가 있기에 땀 흘린 뒤에 안식 할 수 있는

내 보금자리.가족이 있기에 땀에 절여진 당신을

가장 최고로 대접해주는 가족이 있잖아요.

그래서 더 행복한 거랍니다.

 

내가 겪은 고난으로 인해 주위의 어려움들을

마음으로 보듬어 줄 아량이 당신에게 있습니다.

복이 있어 평생을 육체의 고달픔 없이 산다고 해도

그 사람은 잃은 것이 더 많습니다.

삶의 참된 행복은 분명 없을 테니까요.

 

땀 흘린 뒤의 냉수 한 잔의 시원함.

하루 종일 시원한 그늘에서 빈둥거린 사람은

어찌 그 맛을 알까요?

 

가족과 마주앉은 저녁시간의 행복은 작지만

내 보금자리의 평온함을, 고마움을

땀 흘린 댓가로 얻은 당신의 몫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www.youtube.com/watch?v=bG0yjBhVr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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