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각고[後生角高] - 뒤에 난 뿔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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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각고[後生角高] - 뒤에 난 뿔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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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각고[後生角高] 
 
- 뒤에 난 뿔이 더 크다


○ 後(뒤 후) 生(날 생) 角(뿔 각) 高(높을 고) 
 
뒤에 난 뿔이 우뚝하다는 뜻으로,제자나 후배(後輩)가 스승이나 선배(先輩)보다 뛰어날 때 이르는 말, 나중에 나온 것이 훨씬 나음을 비유하거나 또 후배가 선배보다 더 훌륭하게 되었을 때 쓰는 성어다.  
 
조선 후기 영조 정조 때의 실학자 李德懋(이덕무, 懋는 힘쓸 무)가 수집 한역한 속담집 ’洌上方言(열상방언, 洌은 맑을 렬)‘에 나온다. 속담 자료집의 대표격인 洪萬宗(홍만종)의 旬五志(순오지)와 함께 99편이 실려 중요성을 인정받는다. 6글자로 속담을 번역하고 그 풀이를 하고 있다.  
 
이 성어는

 

’나중에 난 뿔이 왜 그리 우뚝한고

 (後生角 高何特 / 후생각 고하특)‘

 

라고 해 놓고

 

’후배들의 진취가 무섭다는 말이다.

 나중에 난 뿔이 갑자기 우뚝해져서 그 높이가 먼저 난 뿔과 같은 것이다.

 (言後生可畏 後生之角 突然而高 與前生之角 同其高也 /

  언후생가외 후생지각 돌연이고 여전생지각 동기고야)‘

 

라며 설명을 달았다. 조선 후기 朴慶家(박경가)의 한국어 어원연구서 ‘東言考略(동언고략)’에는 後生角兀(후생각올)로 우뚝할 兀(올)을 썼다. 
 
같은 뜻의 성어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이전에 소개했던 靑出於藍(청출어람이다. 荀子(순자) 勸學篇(권학편)의 그 내용은 ‘푸른빛은 쪽 풀에서 뽑아내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다(靑取之於藍 而靑於藍/ 청취지어람 이청어람)’이다. 이어지는 얼음은 물이 얼어서 이뤄졌지만 물보다 더 차다는 뜻의 氷寒于水(빙한우수)란 성어도 나왔다. 학문을 중도에 그치지 않고 깊이 파고들지 않으면 후생에 따라잡힌다는 가르침이다. 나중에 발탁된 사람이 훌륭하게 되어 윗자리에 앉게 되는 것을 말하는 後來居上(후래거상도 같은 맥락이다. 

 

- 출처 : 오늘의 고사성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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