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 General Staff Building -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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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 General Staff Building -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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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m of Henri Matisse,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438~440번 홀은 20세기 프랑스 야수파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앙리 마티스 (Henri Matisse, 1869~1954)는 20세기 프랑스 미술계에서 가장 중요한 화가로 
회화 작품으로 유명하지만 판화, 조각 분야에서도 미술사에 길이 남을 걸작을 남겼다. 
‘색채의 마법사’로 통할 만큼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감각으로 색을 사용했다. 
20세기 초반 야수파 운동을 주도하며 파블로 피카소를 비롯해 유럽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특히 파블로 피카소는 마티스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고 늘 경쟁의식을 느꼈다.

1869년 프랑스 북부 시골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법률을 공부하고 고향에서 서기로 일했다. 
스무 살 되던 해 맹장염 수술을 받고 요양하던 중 취미로 그림을 그리던 
이웃 사람의 권유로 풍경화를 그리면서 예술가의 길에 들어섰다. 
1891년 파리에 있는 국립 미술학교 에콜 데 보자르(Ecole des Beaux Arts)에 

입학시험을 치렀으나 떨어졌다. 

이듬해 저명한 상징주의 화가 귀스타브 모로(Gustave Moreau)의 화실에 들어가 그림을 배웠다. 
모로는 당시 고전주의 미술과 아방가르드 미술이 공존했던 프랑스 미술계의 다리 같은 존재였다. 
마티스는 그에게서 색채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달음을 얻었고, 고전주의적 화풍부터 
인상파 화가들의 화법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을 실험했다. 
1895년 에콜 데 보자르에 합격하여 학교를 다니면서도 1898년까지 모로에게 그림을 배웠다.

 

Room of Henri Matisse,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1905년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 운동의 선구자로 유명한 앙드레 드랭(André Derain)을 만났고 
둘은 색과 빛에 대한 새로운 스타일의 실험적인 그림을 그렸다. 
1905년 그들의 전시회를 본 비평가 루이 보셀은 그들의 그림을 혹평하며 
‘야수(Les Fauves)’와 같다고 조롱했고 이후 야수파라는 명칭을 얻었다. 

1905년 거트루드 스타인의 소개로 파블로 피카소를 만났고 친구이자 라이벌로 평생 교류했다. 
두 예술가는 서로 영향을 받으며 폴 세잔 이후 현대 미술의 양대 축을 이룬 예술가로 성장한다. 
1906년 북아프리카 여행에서 아라베스크 무늬와 이국적인 조형물에 
큰 감동을 받았고 그 영향은 이후 그의 작품에 반영되었다.

1907년부터는 과감한 색채가 특징인 야수파 스타일을 버리고 장식적이고 단순한 형태의 그림을 그렸다. 
아울러 회화에서 인체 형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조각에도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을 때 당시 40대 중반이었던 그는 징병을 면했다. 
하지만 전쟁은 그의 예술세계에 영향을 미쳐 이 당시 그린 그림에서는 마티스 특유의 
화려하고 현란한 색채 대신 우울하고 칙칙한 무채색 톤의 그림을 그렸다. 
1917년에 파리를 떠나 니스로 거처를 옮겼고, 더욱 강렬하고 대비가 두드러지는 색채를 사용했다. 
1925년에는 프랑스 정부에서 주는 최고의 훈장인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Room of Henri Matisse,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1930년대 이후 마티스는 자신의 예술이 과거를 답습한다는 느낌을 받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타히티, 미국 등지를 여행했고, 직물 디자인, 유리 공예, 

책 삽화, 성당 벽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업을 했다. 
1939년 부인과의 이혼,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등은 예민한 예술가였던 그에게 
큰 스트레스가 되었고 급기야 1941년에는 암 수술을 받았다. 
수술 이후 휠체어에 의지하게 되면서 정상적인 작품 활동이 어려워지자 
안락의자나 침대에 누워 붓 대신 가위를 들고 색종이 작품을 만들었다. 
색종이 작품으로 사물의 본질적인 면을 표현하면서 그의 예술 세계는 더욱 풍부해졌다. 
말년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프랑스 남부 로제르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역시 
색종이 작업에서 영감을 받은 덕분에 가능한 것이었다.

마티스는 단순 명쾌한 선과 밝고 순수한 빛의 색으로 
평면 회화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인 예술가로 평가받는다. 
색에 있어서 천재적인 감각을 보여 준 그는 
특히 ‘마티스 블루’라는 이름이 붙은 파란색을 즐겨 사용했다. 
회화 외에도 조각, 동판화, 직물 디자인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뛰어난 작품을 남겼다.

1954년 그가 37년 동안 살았던 니스에서 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그의 사망 후 니스에 마티스 미술관이 건립되었으며, 
그의 작품은 현재 세계 각국의 유명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Room of Henri Matisse,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제1차 세계 대전 후에는 주로 니스에 머무르면서, 모로코 · 타히티 섬을 여행하였다. 
타히티 섬에서는 재혼을 하여 약 7년 동안 거주하였다.
만년에는 색도 형체도 단순화 되었으며, 밝고 순수한 빛의 광휘와 청순 명쾌한 선에 의하여 
훌륭하게 구성된 평면적인 화면은 '세기의 경이'라고까지 평가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에 시작하면서 1951년에 완성한 

반(Vannes) 예배당의 장식은 세계 화단의 새로운 기념물이다.

그는 '동비중(同比重) · 순일(純一) · 절도(節度)'를 자기 스스로 표현의 3원칙이라 말했다. 
마티스의 이러한 질서에 대한 감각은 자연법칙을 최상으로 하는 

리얼리즘의 입장에서 본다면 길에서 벗어난 것임에는 틀림없지만 본질적으로는 
명석한 형식감정을 존중하는 라틴적인 조형정신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균형이 잡힌 무구(無垢)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 
지쳐버린 사람에게 조용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그림을”

포브 시대의 마티스 그림에 〈호사(豪奢)· 정밀(靜謐)· 쾌락을 위한 에튀드〉라고 하는 작품이 있다. 
보들레르의 시에서 얻은 이 세 낱말은 마티스의 예술적 생애를 단적으로 표현한다. 
그는 항상 색채를 호사하게 탕진하는 일에 대하여 아깝게 생각하지 않았고, 
동시에 조용하게 다양한 통일을 추구하였다. 
쾌락이란 그에 있어서 방종을 규제하는 질서 속에서 절도 있는 사치에 속한 것이었다. 
만년에 80세의 고령인 마티스가 5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한 반의 〈마티스 예배당〉은 
그 예술의 집약이며 명쾌함과 단순함에 넘치는 조형으로 평가된다.

 

Dance, 1909~1910.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260 x 391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이 작품은 러시아 상인이자 남작이었던 세르게 슈츄킨(Sergei Shchukin)의 주문으로 그려졌다. 
슈츄킨은 마티스가 파격적인 색채와 단순한 형태를 갖추고 
프랑스에 유명해지기 전까지 열렬히 후원해주던 사람이다.
이 작품을 그리면서 마티스는 
"세 가지 색이면 충분하다. 
하늘을 칠할 파란색, 인물을 칠할 붉은색, 그리고 동산을 칠할 초록색이면 충분하다. 
사상과 섬세한 감수성을 단순화시킴으로 우리는 고요를 추구할 수 있다. 
내가 추구하는 유일한 이상은 '조화'다."
라고 말했다.

캔버스에 그려진 춤추는 사람들 사이에는 둥근 모양의 리드미컬한 움직임이 형성된다. 
한편, 쫙 뻗은 두 사람의 손이 닿을 듯 말 듯한 지점에는 
마티스가 불어넣은 역동적인 긴장감이 감돈다. 
선, 색채, 형태의 혁명적 적용을 달성한 이 그림은 20세기 회화의 
중요한 운동이라 할 수 있는 표현주의와 추상주의의 씨앗을 뿌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음악에 맞추어 몸을 움직이는, 본능적이고 근원에 가까운 행위를 다룬 이 작품은 
2006년 말 영국 가디언 신문에서 '죽기 전에 봐야할 그림'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두 개의 장대한 짝을 이루는 패널 "Dance"와 "Music"은 마티스가 
1908~1913년 사이에 제작한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다. 

5 개의 인물은 명확하게 윤곽이 그려져 있고 표현력이 풍부하며, 
변형은 열정적인 흥분과 모든 것을 소비하는 리듬의 힘을 표현한 것이다. 
빠른 관절 운동은 불굴의 활력으로 몸을 채운다. 
그리고 "약간 밀도가 다른" 붉은 ​​색은 내부 열의 상징이 된다. 
물들은 코스모스의 진한 파란색에서 춤을 춘다. 
푸른 언덕은 무용수들의 에너지로 가득차 있으며 발 아래로 떨어지고 탄력적으로 솟아 오른다. 

그러나 캔버스의 구성에서 볼 때 마티스는 "댄스"에서 

줄거리의 과도한 감정을 억제하여 표현하고 있다. 
논리와 비례감은 본능과 의식을 조화로운 전체로 통합한다. 
그것은 또한 그림에서 작용하는 원심력과 구심력의 균형에 있다.

 

Music, 1910.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260 x 389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Room Number 440

 

'음악(Music)'은 1910년에 그린 '춤(Dance)'과 짝을 이루는 작품이다.  
마티스는 예비 스케치 없이 '음악'을 커다란 캔버스에 작업했다. 
구성을 여러번 다시 생각한 흔적이 캔버스에 변형의 흔적을 지니고 있다. 
그림 속의 인물들은 화가의 열정처럼 완전한 창작의 몰입에 빠져 있다.

'음악'은 춤과 동일한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었다. 
녹색, 빨강, 파랑의 동일한 표현의 조화이다. 
음악가와 가수의 단순화된 다섯 명의 인물은 춤에서도 일치한다. 
'춤'에서 인간은 지상과 하늘을 동시에 향유하는 존재의 모습이다. 
그들은 춤을 추면서 언덕을 올라간다.  
일상에서 벗어나 시공의 바깥에 존재하는 상징화된 이미지이다. 
반면 '음악'은 응축된 고요와 고립된 인물들의 절대적 부동성을 보여준다. 

인물들의 악기 연주 및 노래에 대한 총체적 집중은 감상자를 몰입하게 하고 놀라게 한다. 
열린 입은 공명을 발하는 것 같다. 

노래 부르는 인물들에서 감상자는 인간의 목소리를 육체적으로 경험한다. 
악보의 표기처럼 배치된 인물들은 자신들의 음악에 몰입하고 있다. 
음악으로 전체가 하나로 묶여 있는 공간은 단지 캔버스 안의 세계만이 아니다. 
인간 개개인이 바라는 미지의 세계이며 구현 가능한 세계이다. 
음악으로 조화로운 세계이며, 춤으로 함께 하는 세계. 

춤 작품에 매우 만족한 슈추킨이 다음으로 주문한 것이 음악이다. 
보통 마티스와 피카소는 비교해서 많이 이야기한다. 
마티스의 그림은 사물을 자신의 감성대로 최대한 표현하려고 했다면, 
피카소의 그림은 비판, 분석으로 사물 자체보다는 은유로 바꾸어 그린 그림이다. 
피카소는 사물을 기억해서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Bowling, 1908.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115 x 147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이 작품에서는 세 명의 청년, 아마도 마티스의 아들과 조카가 공놀이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쇠로 된 공을 교대로 굴리며 표적을 맞추는 놀이에서 마치 
그의 대표작인 춤(Dance)의 미래를 보는 것 같다.  
마티스는 게임을 인간의 창의성의 표현이자 삶의 코드를 이해하는 데 사용하는 도구로 본다. 

보색 관계를 교묘히 살려 그의 예술은 차차 성숙해진다. 
청결한 색면 효과 속에 색의 순도를 높여, 확고한 자기만의 예술을 구축해 나간다. 
누군가 그를 '색채의 마술사'라고 부르기도 했다. 
마침내 그의 경쟁자이던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회화의 지침이 되어 그 성격을 결정지었다.

 

Nymph and satyr, 1908.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89 x 117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38

 

"요정과 사티로스(Nymph and Satyr)"에서 마티스는 자연의 배경에 알몸을 그린다. 
언덕은 부드럽게 하늘로 올라가고 맑고 빛나는 지구의 색은 아쿠아 마린 물을 진정시킨다. 
그리고 녹색-파란색 톤의 세계에 마티스는 두 가지 선명한 색상 악센트를 도입했다. 
분홍색(님프의 몸 색깔)과 붉은 색 (사티로스 satyr)이다. 

인물의 수를 2개로 줄였고 마티스는 다시 두 개의 아치형 인물의 

상호 관계에 의해 생성된 하모니를 사용했지만, 이제는 큰 손을 뻗은 

의도적인 남성 인물의 접근 방식에 의해 더욱 위협적이 되었다. 
여성 인물이 잠든 것처럼 보이고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설명이 누락되었을 수 있다. 

이 작품의 솔직한 에로티시즘은 예술가에게는 드문 일이다. 
그림의 주제는 아폴로와 다프네, 판과 시린가의 고대 신화를 떠올리게 하며, 
열정과 탈출이라는 두 성별의 영원한 반대를 담고 있다.

 

Fruits, flowers, panel 'Dance', 1909.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89.5 x 117.5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마티스는 그림의 깊이로 빠르게 멀어지는 각도에 

테이블을 펼치고 이젤에 설치된 대형 패널 "춤(Dance)"에 관심을 

집중하면서 자신의 스튜디오로 시청자를 끌어들인다. 


패널 "춤(Dance)"은 이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그림의 에너지 센터 ​​중 하나가 여기에 집중되어 있으며 
Dionysian thyrsus를 연상시키는 긴 꽃 줄기의 힘에 해당한다. 
테이블, 패널, 들것, 바닥의 명확하게 윤곽이 잡힌 평면은 

수직, 대각선, 수평의 롤 뿐만 아니라 색상 반점에 의해서도 상호 작용하여 

마티스가 가치 있는 논리와 선명도를 그림 구성에 가져온다.

 

Moroccan Amido, 1912.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146.5 x 61.3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이 작품은 마티스가 1912년 모로코를 처음 여행했을 때 그린 것이다. 
모로코 아미도(Moroccan Amido)에는 일반적인 동양적 이국주의도, 

민족주의적인 요소도 없지만 모델의 자연스러운 용이함, 

태양으로부터의 축복을 생각하는 기쁨이 있다. 

빛으로 가득 찬 색, 탕헤르 호텔에서 포즈를 취하는 10대 신랑은 단순하고 자연스럽다. 
그의 긴 다리가 있는 경쾌한 인물은 마티스가 설정한 캔버스의 좁은 형식에 자유롭게 들어 맞아 
청년의 마른 구조와 그림의 공간을 구성하는 컬러 평면의 강조된 수직 리듬을 모두 충족시킨다. 
마티스는 그을린 피부, 하얗게 빛나는 셔츠와 조끼, 짧은 바지의 순수한 색 반점을 포착한다. 
아미도의 몸매는 볼륨감과 무게감이 동시에 가볍고 약간 비대칭적이며 
마티스가 공간에 배치해 역동성을 만들어 낸다. 

 

Standing Zora, 1912.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146.5 x 61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1913년 마티스의 작업에서 매우 중요한 모로코 그림 여러 점이 
세르게 슈츄킨(Sergei Shchukin) 컬렉션에 등장했다. 
그중에서 "스탠딩 조라(Standing Zora)"는 1912년 말 
모로코를 두 번째로 여행하는 동안 마티스의 작품이다. 
이 그림은  "모로코 아미도"(Hermitage)와 한 쌍으로 구상되어 그려졌다. 
두 그림은 같은 크기의 캔버스에 그려졌다. 

그러나 그 소리에서 "Standing Zora"는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림의 구성과 색상 등 전체 구조는 작가가 받은 깊은 인상을 보여준다. 
마티스 방식의 인상은 "Standing Zora"에서 변형되었으며 
아티스트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은 신비한 동양의 표시가 되었다. 

그림의 공간은 캔버스의 평면을 따랐다. 
짙은 녹색 로브를 입은 조라 초상상이 전면에 배치되어 
매우 밝은 진홍색을 배경으로 선명하게 눈에 띈다. 
검은색 장식 점선이 있는 흰색 테두리는 거의 균일한 색점으로 
리드미컬한 분해를 도입하고 미묘한 느낌을 향상시킨다. 
매혹적인 색의 마법, 명확하게 윤곽이 잡힌 아몬드 모양의 눈을 멈춘 시선의 요술 등 
모든 것이 외국 문화의 위대한 비밀을 구현하여 마티스에게 강력한 창조적 충동을 부여한다.

 

 Standing Moroccan in green clothes, 1912.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146.5 x 97.7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이 작품은 마티스가 1912년 말 두 번째 모로코를 여행하는 동안 그렸다. 
모델로 거무스름하고 넓은 어깨를 가진 밝은 녹색의 옷을 입은 남자를 묘사한다. 
평등하고 엄숙한 부동성은 캔버스의 전면을 거의 완전히 채우는 
엄격하게 정면으로 설정된 인물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이상한 방식으로, 아랍의 이 위엄있는 인물에는 어떤 애매함이 있는 것 같다. 

그림은 녹색, 파란색, 분홍색 황토색과 같은 빛나는 색상으로 구체화되며 
가볍고 투명한 캔버스 레이어가 흰색 바탕에 놓여 있다. 
그림의 차가운 색조는 마치 뜨거운 공기 속의 오아시스의 신기루, 
훅하면 사라질 수 있는 신기루와 같다. 
구성 라인의 역할이 최소화되어 눈의 윤곽이 그려지고, 
입과 코, 버너스 후드의 윤곽이 그려진다.

 

Bouquet of flowers. Callas, 1912.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146 x 97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이 작품은 마티스가 1912년 10월부터 1913년 2월까지 

두 번째로 모로코를 여행 할 때 그렸다.
정물, 인테리어, 풍경이 포함된 이 구성은 공기로 가득 차 있다. 
녹색과 회색-청색 톤의 대비는 신중하고 표현력이 풍부하다. 


부드럽게 빛나는 노란색과 함께 희미한 햇살을 연출한다. 
마티스는 채색되지 않은 흰색 영역과 색상 패치를 번갈아 표시한다. 
마티스는 전체 그림의 밝은 색상 구조와 일치하는 스모키 그레이 색상의 
가볍고 정확한 윤곽선으로 쌀쌀하고 세련된 꽃의 윤곽을 그린다.

 

Family portrait 가족 초상화, 1911.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143 x 194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Arab coffee shop, 1913. by Henri Matisse. glue paints on canvas, 176 x 210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아랍 커피 숍(Arabian Coffee House)"은 모로코 연작을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구성이다. 
마티스가 1913년 초 제작한 이 작품은 같은 해 4월 그림에 포함된 
명상적 성격을 미묘하게 감지한 세르게 슈츄킨(Sergei Shchukin)이 구입했다. 
이 작품에서는 절대적인 내면의 침묵, 자신의 몸의 느낌을 잃어버린 
움직이지 않는 인물들의 명상적 분위기를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금붕어가 있는 어항과 뒤편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 그리고 지극히 평온한 상태...
마티스가 항상 추구하던 이 평화로운 공간은 따뜻한 색상의 황토색과 
핑크, 파스텔톤의 청록색과 연회색으로 조화시킨다.
형태는 최대한 단순화시키고 동양적인 곡선의 형태는 남겨 놓는다.
간결한 마티스의 동양 정신에 대한 낭만적인 표현이 구체화되었다. 
현실과 관습의 교차점에서 작가의 상상력으로 태어난 세상은 높은 시학과 평화를 발견한다.

 

Portrait of the artist's wife, 1913.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146 x 97.7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마티스 아내의 초상화는 1913년 여름 파리 근교 자신의 집 정원에서 그려졌다. 
아내 아밀리(Amelie)는 우아하고 캐주얼하며 동시에 
녹색 정원 의자에서 남편을 위해 포즈를 취한다. 
마티스는 자세를 표현하는 데 있어 표현적으로 정확하며 옷의 완벽한 맛을 강조한다. 
그림을 만드는 동안 작가는 의식적인 세속적 초상화의 
전통적인 계획을 사용했지만 완전히 색다른 소리로 채웠다. 
작가가 만든 세계는 다른 현실이다. 

아내 아밀리(Amelie)의 얼굴은 녹색 그림자에 잠겨 있다. 
단단하게 짜여진 회로도 기능으로 간결하게 윤곽이 그려졌다. 
그리고 이 가면은 모델의 내부 본질을 숨길 뿐만 아니라 
마음의 명료성과 논리를 거스르는 비밀을 구현한다. 
그리고 그녀의 생생한 긴장감과 조화를 이루고 신비하게 교란하며, 
전체적으로 퍼지는 파란색과 파란색-검정색 톤의 그림, 내부에는 밝은 녹색이 있다. 
1914년 "예술가의 아내 초상화"는 S. I. Shchukin 컬렉션에 인수되었다.

 

Conversation, 1908~1012.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177 x 217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대화(Conversation)"는 1908~1913년에 제작진 마티스의 주요 작품 중 하나이다. 
청록색의 구도는 1909년 여름 마티스가 시골집에서 그린 것이다.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인 마티스와 그의 아내 아밀리(Amelie)는 이미지를 
극도로 단순화 했음에도 불구하고 초상화의 유사성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보다 더 주목해야 할 대목은 변화하는 삶의 특정 순간부터 시작하여 마티스는 
"현실에 대해 보다 안정된 해석을 위한 예술가의 출발점 역할을 하는 더 진실하고 깊은 의미를 포착한다" 
고 말한다. (Matisse. "Painter 's Notes")  

잠옷차림의 마티스와 실내복을 입은 아내가 마주하고 있다. 
여기서 지배적인 것으로 보이는 남편은 높은 위치에 그림 밖으로까지 솟아있는 반면, 
낮은 위치의 아내는 의자 안에 자루같은 가운데 휩싸여서 매우 수동적으로 보인다.
외부의 배경도 남편은 나무와 아내는 연못과 매치된다.  
곧게 뻗은 나무에 비해 3개의 연못은 모두 잘린채 보인다.

마티스는 단순 명쾌한 선과 밝고 순수한 빛의 색으로 
평면 회화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인 예술가로 평가받는다. 
색에 있어서 천재적인 감각을 보여 준 그는 
특히 ‘마티스 블루’라는 이름이 붙은 파란색을 즐겨 사용했다. 
회화 외에도 조각, 동판화, 직물 디자인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뛰어난 작품을 남겼다.

이 작품에서도 파란색이 주제가 되고 있다. 
이것은 카펫이나 벽의 색상이 아니다. 
그것이 불러 일으키는 연관성으로 인해 그 자체로 
공간에 대한 아이디어와 물리적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 색상은 감정적으로 중요하며 깊이 또한 매혹적이다. 

파란색의 다차원성에 순종하여 녹색은 잔디의 색일 뿐만 아니라 
지구의 표시, 생명의 표시가되며 곧고 강한 나무 줄기인 "생명의 나무"에 의해 강조된다. 
순수한 색의 빛, 이상적인 세계에서 두 가지 
영원한 시작을 구현하는 기호를 우리는 엿볼 수 있다.
서로에 대한 반대와 중력에서 직선 (남성적 원리의 논리)과 기발한 곡선 
(예측 불가능, 여성의 감성)은 존재의 신비 중 하나이다. 
그리고 그것들을 분리하고 연결하는 주철 격자는 그 그림과 함께 
과거의 불가사의하고 읽을 수 없는 모노그램과 닮았다. 

 

Young woman in a blue blouse (Portrait of L. N. Delectorskaya), 1936.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35.4 x 27.3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파란 블라우스를 입은 젊은 여인 리디아 델렉토르스카야의 초상
리디아 델렉토르스카야는 1935~39까지 마티스의 화풍에 
빼 놓을 수 없는 모델이 되어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1939년에 아내와 결별한 마티스에게 있어 리디아는 더 이상 모델일 만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40년부터 리디아는 모델 일에는 거의 손을 떼고, 
아내와 지금으로 치면 관리이사의 역할을 같이 해야 했다.
집안을 꾸려나가야 하고 모델의 급료의 지급, 방문자의 선별, 
그리고 아픈 마티스를 위해 간병인의 역할도 도맡아 했다.

 

Portrait of Lydia N. Delektorskaya, 1947.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64.5 x 49.5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리디아 델렉토르스카야의 초상
리디아는 러시아 출신의 골격과 체격이 큰 모델로 마티스를 만나기 전까지 다소 비참한 생활을 했다.
12살에 고아가 되어 파리로 흘러들어 와, 소르본 의대를 다녔지만 돈이 없어 곧 그만두고
상점 점원과 약간의 모델일, 그리고 이것저것 닥치지 않고 생활고를 해결해야만 했다.
그러던 그녀가, 1932년 22살 때 우연히 마티스의 작업실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Blue pot and lemon, 1897.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39 x 46.5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36

 

이 작품은 에르미타지 박물관에 보관된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의 가장 오래된 그림이다. 
1897년에 제작된 이 작품은 인상주의적 비전이 그의 작품에 
어떻게 들어가는 지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것은 자연과의 직접적인 접촉에서 그 자체로 나타나며, 
이는 하나가 밝은 색상의 통일로 표현된 세계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창에서 은은하게 쏟아지는 빛은 컬러 반사 신경으로 화면의 분위기를 채운다. 
레몬과 파란색 냄비는 색의 본질과 그림의 중요한 요소로서 소리의 색채가 될 수 있지만 
마티스는 일관되게 인상주의적인 방식으로 색을 빛에 종속시킨다. 

 

Sunflowers in a vase, 1898~1899.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46 x 38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36

 

'꽃병 속의 해바라기'는 마티스가 툴루즈의 코르시카에서 그린 작품이다.
밝은 남부의 자연과 눈부신 태양의 빛을 만나는 코르시카로의 여행은 
마티스가 변덕스럽고 깜빡이는 인상주의적인 빛 공기 요소에서 벗어나도록 도왔다. 
마티스는 마치 세잔처럼 공기를 두껍게 하고 빛과 형태를 강화한다. 
그리고 아마도 우연이 아니라 절단 이미지가 있지만 태양 에너지, 해바라기를 계속 방출한다. 
이 꽃들과 활기 넘치는 반죽의 본질은 반 고흐의 그림을 떠올리게 한다.

 

 Fruit and coffee pot, 1898.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38.5 x 46.5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36

 

1898년 말에 제작된 이 작품은 부드럽게 시뮬레이션된 과일, 
접시, 컵 등이 밝은 환경에 담겨 있지만 용해되지는 않는다. 
반대로 넓은 획이 있는 커피 포트의 정력적인 조각은 
가소성의 느낌을 높이고 색상 윤곽은 각 개체를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그림의 색상은 이전 작품에 비해 분명히 더 큰 독립성을 얻고 있다. 
커피 포트 표면의 다채로운 반사 신경의 강도, 식탁보의 짙은 색 그림자,  
이 모든 것이 정물의 색채 사운드를 향상시킨다. 
마티스가 만든 세계는 구체적인 현실에 덜 의존하게 된다. 

 

Dishes on the table, 1900.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97 x 82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36

 

1898년에서 1903년 사이에 제작된 대부분의 마티스 작품은 날짜가 없다. 
이 작품의 오른쪽 하단에는 서명과 1900년이 적혀 있다. 
작가의 작업 연구자들은 1900년 정물 그룹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을 강조한다. 
인상주의에 대한 열정은 과거의 일이다. 

"테이블 위의 접시"에서는 색상의 도움으로 형태를 구성하는 세잔의 방법이 채용된다. 
그림 공간은 엄격하게 구성되어 있다. 
구성의 역동적이고 안정적인 요소는 절대적으로 균형을 이룬다. 
마티스는 차가운 반사 신경에 의해 짙은 청색과 적색의 비율로 그림을 만든다. 
이 칙칙한 색조로 자랑스럽게 서 있는 초콜릿 그릇에 순수하고 빛나는 색상이 빛나고 
흰색 그릇에 이국적인 라일락, 핑크, 블루 반사 신경이 나타난다. 
그림의 축제 성격을 결정하는 색상이다. 

 

Dishes and fruits, 1901.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51 x 61.5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36

 

"접시와 과일"이 제작된 1901년은 오래 전 세상을 떠난 반 고흐의 회고전이 열렸다. 
반 고흐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이 그림에서 색의 선택은 아마도 전시회 방문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정물화에서 순수한 색은 강렬하다. 

마치 태양의 열을 흡수하는 것처럼 깊고 복잡한 라일락-바이올렛 톤과 
오렌지 주전자의 강력한 코드를 제공한다. 
밝은 빨간색 정강이가 있는 차가운 그늘의 노란색 레몬은 
잘 익은 토마토뿐만 아니라 캔버스의 전체 그림같은 구조에서도 공명한다. 
강렬한 색상, 다이나믹한 스미어는 화면에 활력을 더 해준다.

 

Vase, bottle and fruit, 1906.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73 x 92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36

 

이 정물화의 첫인상은 캔버스 표면을 지배하는 차분한 색상의 깜박임이다. 
하지만 언제나 마티스와 마찬가지로 "그림은 감정이자 논리다." 
그림의 공간에 펼쳐지는 활기찬 다이아몬드 모양의 테이블은 안정된 중심을 형성한다. 
과일의 밝고 순수한 색상, 눈에 띄지 않게 드러난 캔버스의 중앙 축 
(우유 용기 및 어두운 병) 및 주변의 물체의 명확한 배열은 
스트로크의 역동성에도 불구하고 구성에 거의 고전적인 선명도를 제공한다. 

엑스레이 연구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작품은 마티스가 다른 그림 위에 그렸다. 
어두운 바탕은 정물의 배경을 통해 보여진다. 
마티스는 느슨하게 배치된 흰색 도료, 노란색, 빨간색, 녹색 페인트의 
"흩어진" 장식용 획을 사용하여 이 바닥을 걸었고, 
이것은 떠오르는 푸르스름한 검정색 톤에 환상적인 진동을 주었다. 
이 그림은 마티스의 야수파(Fauvist) 작품의 대표적인 사례다. 

 

Luxembourg garden, 1901.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59.5 x 81.5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36

 

1901년경 마티스는 룩셈부르크 정원(Luxembourg garden)의 전망과 함께 여러 풍경을 그렸다. 
인상파들에게 사랑받는 장르로 작업하지만, 작가는 
자신의 세계를 특정한 느낌과 논리에 따라 만들어 낸다. 
인상주의적인 매력을 희생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
룩셈부르크 정원(Luxembourg Gardens)의 구성은 큰 색점으로 그려졌다. 
그림에는 스테인드 글라스 효과가 있다. 
색상은 밝은 가을날의 인상을 준다. 

마티스는 양식을 단순화하고 세부 사항은 생략한다. 
"자연을 모방하는 데 얼마나 관심이 있는가. 중요한 것은 주제와 

예술가 사이에 발생하는 관계, 그리고 그가 자신의 감각과 감정을 구성하는 힘"
이라고 마티스는 말했다.

 

Lady on the terrace, 1907.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65 x 80.5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36

 

이 작품은 마티스가 1907년 여름 프랑스 남부의 콜리어(Collioure)에서 그렸다. 
열린 테라스에 앉아 있는 여성은 마티스의 아내 아밀리(Amelie)다.  
이 작품은 모든 것이 극도로 단순화되었다. 
작가는 컬러 윤곽선으로 윤곽이 잡힌 큰 컬러 평면으로 컴포지션을 만든다. 


그림은 그림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색상과 마찬가지로 캔버스의 리드미컬한 구성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을 주장한다. 
활기찬 선으로 수평 난간, 물 위의 움직이는 요트, 언덕의 부드러운 모양, 
아내의 품위 있는 여성스러움을 보여주는 마티스는 
삶의 맥박과 엄숙한 평화가 느껴지는 세상을 만든다. 

 

Collioure's view, 1905.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59.5 x 73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36

 

지중해 연안의 남쪽 마을인 콜리어(Collioure)에서 
마티스는 1905년 여름과 1906년 봄과 여름을 보냈다. 
이 작품의 색상은 매우 강렬하다. 
밝은 남쪽 자연의 느낌, 눈부신 햇살이 채색된 그림자를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진다. 
그것은 기와 지붕을 짓는데 사용되는 주황색, 빨간색, 라일락 분홍색, 
진홍색 점, 태양에 의해 "구워진" 지구, 집의 벽 및 바다 위에 있는 
교회의 종탑의 복잡한 병치에서 발생한다. 

물의 붉은 색과 차가운 파란색의 대비가 더위를 더 해준다. 
덮이지 않은 흰색 흙의 부분은 페인트를 밝게 만들고 캔버스를 여분의 빛으로 채운다. 
1905년 가을에 악명 높은 살롱이 문을 열었고 마티스와 그의 친구들이 전시한 그림은 
전례없는 개방적인 색감, 단순한 기술, 충동성 등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예술가들은 비평가 복셀에게 그들을 "fauves, wild"라고 부르는 이유를 주었다. 
여기에서 "fauvism(야수파)"이라는 이름이 20세기 예술의 트렌드 중 하나로 지정되었다. 
야수파의 수명은 1905년에서 1907년까지로 짧았지만 
마티스는 이 기간 동안 자신의 예술 장르를 소유하게 되었다. 

 

Dishes and fruits on a red and black carpet, 1906.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61 x 73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36

 

1906년 봄과 여름, 알제리 비스크라 여행을 마치고 마티스는 프랑스 
남부의 작은 마을인 콜리우르에서 지내면서 이 정물화를 그렸다.. 
민속 공예가의 작품인 빨간색과 검은색 목도리 깔개는 비스크라(Biskra)의 예술가가 가져왔다. 
양식화된 반복 패턴으로 덮인 밝은 깔개는 캔버스의 거의 전체 면에 걸쳐 펼쳐진다. 


접시와 과일을 그 위에 올려 놓은 마티스는 그것들을 
평평한 공간에 "보관"하여 색이 있는 장식적인 장소로 바꾸려고 한다. 
자랑스러운 유리 용기만이 상대적인 독립성을 보여준다. 
가느다란 모양은 캔버스를 구성하는 직사각형의 "놀이"에 건설적인 수직성을 제공한다.

 

Bouquet (Vase with two handles), 1907.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74 x 61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36

 

"Bouquet"의 색 구성표는 순수하고 축제적이다. 
그림을 만드는 역동적인 붓놀림이 생생한 숨결을 불어 넣는다. 
정물 작업을 할 때 마티스는 자연에 대한 직접적인 인상에서 진행했다. 
그러나 그의 그림은 "자연의 노예적인 복제물"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법칙이 작용하는 세계이다. 


따라서 방 공간, 일상 생활의 산문적인 세부 사항을 정확하게 재현하지 못한다. 
사진의 중앙 부분에 집중된 블루톤의 차가움은 이 이웃에 깊이, 
밝은 노란색-오렌지색을 제공하여 화면의 평면을 "유지"한다. 
테이블의 분홍색-진홍색 표면이 이를 확인한다.

 

Seated woman, 1908.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80.5 x 52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이 작품은 작가가 색채, 그림 및 구성 분야에서 발견한 것을 사용하여 
작가가 자연과 어떻게 작업하는지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검은색 윤곽선은 플랫폼에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형의 
크고 흠 잡을 데 없이 구성된 인물을 포함한다. 
노란색이 풍부한 아름다운 녹색 색상은 자연스러운 일광 느낌을 만든다. 

명확하고 중단된 윤곽선은 이제 거의 완전히 사라지고 
빛이 몸과 상호 작용하여 살아가는 것을 방해하지 않으며 
그 부피는 빛과 그림자의 비율로 드러난다. 
검은 윤곽선과 검은 그림자는 여성의 몸의 따뜻함을 향상시킨다. 
이 모델은 1908년 마티스의 여러 작품에 등장한다. 

 

Nude woman. Black with gold, 1908.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100 x 65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38

 

마티스는 이 작품에서 모델의 그림을 캔버스의 절대 중심으로 만든다. 
공간의 해답이 완전히 바뀌어 작가는 공기의 착시를 주는 밝은 배경과 내부 요소를 제거한다. 
이 모든 것이 여성 이미지를 상징적이고 중요하게 만들었다. 
주요 변형은 색상에서 발생했다. 
마티스가 인물의 볼륨을 강조하는 검정색과 노란색은 신체의 흑백 발달이 아니다. 
검은색과 노란색의 대담한 대비는 금이 있는 곳에서 
번쩍이는 골동품의 어둡게 패티닝  청동 느낌을 준다.

 

Nude woman, 1908.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60.5 x 50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38

 

"앉은 여인(Seated woman)"과 같은 모델을 그린 이 작품은 앞의 그림 
"누드. 블랙 위드 골드(Nude woman. Black with gold)"의 변형이다. 
"앉은 여인(Seated woman)"에서와 마찬가지로 모델의 모습은 상당히 표시된 공간에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마티스는 캔버스의 수직의 위엄을 강조하면서 그것을 서서 그린다. 
벌거벗은 몸통의 위치, 엉덩이에 천을 잡고 있는 손의 위치는 
그리스의 멀고 영원한 이미지 중 하나인 아프로디테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모델의 몸은 "크레프트 업", 살아 있는 관능미가 떠났고, 
그 비율이 더욱 "클래식"하게 되었다. 
마티스는 생성된 이미지에서 명확성을 추구하고 
모델의 얼굴에 약간 눈에 띄는 슬픔으로 채색한다.

 

The Red room, 1908.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180.5 x 221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38

 

1908년, 회랑 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파리의 작업장에서 마티스는 
1908~1913년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인 "The Red Room"을 만들었다. 
이 작품은 유명한 러시아 수집가 세르게 슈츄킨(S. I. Shchukin)의 

모스크바 저택 식당을 위한 것이다. 


마티스는 꽃병, 과일, 꽃으로 방을 장식하는 특성으로 전환했다. 
빨간색과 진홍색 톤의 고급스러운 패브릭, 파란색 패턴의 활기찬 곡선이 벽에서 내려온다. 
그녀는 테이블의 평면을 차지하여 단일 전체를 형성하고 
방의 3 차원 공간을 흡수하며 캔버스 평면의 장식 가능성을 권위있게 주장한다. 


이 기법은 마티스가 이 작품 The Red Room에서 타협없이 처음 사용했다. 
그러나 마티스는 붉은색의 평탄함을 확인하면서 그 안에 
꽃병을 휘두르는 여성 인물이 움직일 수있는 공간과 
꽃이 만발한 나무가 있는 푸른 정원이 열리는 창문의 폭을 연출한다. 

여성의 모습의 부드러운 윤곽, 창 밖의 나무의 부드러운 윤곽과 함께 
일직선이 조화를 이루는 것은 조용하고 침묵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드러난 조화의 밑에 있는 "명확함과 질서"를 긍정한다. 
뒤에 꽃이 만발한 나무가 있는 녹색 정원이 열리고 캔버스 깊이로 눈이 움직인다. 
그림의 구성 리듬은 완벽하게 디버깅되고 의미가 있다. 
직물 장식에 존재하는 압력, 성장의 힘은 느낌과 열정에 대한 은유이다. 

 

Still life with a blue tablecloth, 1909.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88.5 x 116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38

 

이 작품은 1909년 마티스가 만든 최고의 정물화 중 하나다. 
마티스는 그가 사랑하는 파란색 식탁보를 사용하여 꽃병, 병 및 과일과 
앞의 작품 "The Red Room"에서 변형된 형태로 그렸다. 

 

Lady in green, 1909.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65 x 54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이 작품은 마티스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서 여름에 그렸다. 
모델은 다른 여러 작품에서도 등장한 여인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직립 자세, 날씬한 목, 자신감 있는 머리 위치, 달 모양의 타원형 얼굴 등. 
그림의 녹색은 장식적이고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깊고 풍부하며 개발하기 어렵고 수심과 울창한 녹지의 
시원함을 불러 일으켜 신비와 삶의 의인화가 된다. 

그러나 겉보기에 유비쿼터스 그린의 마법은 인간의 
내재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방해하지 않는다. 
그녀는 자신 있고 간결하게 윤곽이 그려져 있으며 완전히 독립적이다. 
밝은 초록색 블라우스, 정확히 그림 중앙에, 전체 이미지를 고정하는 것처럼 
빨간 카네이션-브로치와 같은 유일한 밝은 점이 켜진다. 
젊은 아가씨는 차분하고 엄숙하며 자신을 들여다 보는 검은 눈동자에 약간 신비하다.

 

Girl with tulips, 1910.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92 x 73.5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Room Number 440

 

이 작품은 마티스가 집을 빌린 파리 근처의 이씨 레 물레노I(ssy-le-Mouléno)에서 그렸다. 
아티스트를 위해 포즈를 취한 소녀는 마티스의 이웃인 쟌느 바드렌(Jeanne Vaderen)이다. 
그림의 여 주인공의 모습에는 일종의 부드러움과 우울함, 
고통스러운 연약함과 정교함이 있다. 


모델의 그림을 약간 구부림으로써 마티스는 캔버스 구성에 약간의 비대칭을 도입했다. 
마티스는 중심 축 안에 쟌느의 머리와 팔, 분홍빛을 띠는 
두 개의 몸매를 유지하면서 탄력 있는 새싹의 톤을 강화했다. 
색상과 인물의 병치 및 상호 작용은 그림의 주요 주제 중 하나다. 
중요한 색채와 리드미컬한 악센트가 여기에 집중되어 있다. 
강력하고 찢어진 튤립 줄기, 날카로운 강한 잎의 짙은 녹색, 
모든 것이 의심의 여지가 없는 꽃의 성장 에너지를 전달한다. 


그리고 그 옆에는 블라우스의 밝고 쉽게 발달된 녹색 톤, 
닫힌 손의 타원형, 거대한 눈의 슬픔은 사람의 내면 세계의 비밀이다. 
자연과 인간은 서로의 특이성을 가리는 조화로운 전체를 형성하고 
색의 일관성과 타원형과 둥근 모양의 리드미컬한 롤을 고수한다. 
이 삶의 조화는 예술가가 보라색-파란색과 옅은 노란색의 넓은 영역의 
대조를 방해하는 긴장감으로 만들어 반 고흐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Pink figurine and a jug on a red chest of drawers, 1910.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90 x 117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이 작품 역시 마티스가 집을 빌린 파리 근처의 이씨 레 물레노I(ssy-le-Mouléno)에서 그렸다. 
집 근처의 정원에 마티스는 넓고 가벼운 작업장을 만들었는데, 
여기에는 "대화" (작업장이 내려다 보이는 방의 창에서), "댄스(Dance)", 
"음악(Music)"과 같은 대형 작품이 그려져 있다. 

정물의 배경을 이루는 이 공방의 판자벽은 이번 작품에서 많이 그려져 있다. 
마티스는 자신의 작품을 화면에 도입하는 것을 좋아했다. 
여기 기울어진 여성의 분홍색 조각상이 있다. 
마티스는 그것을 높이 평가하고 그의 작품에서 여러번 발표했다. 
주전자와 유연한 한련 줄기와 그릇처럼 현실 세계의 주제가 아니라 주어진 구성의 주제가 된다.

 

Seville still life, 1910~1911.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90 x 117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38

 

이 작품은 마티스가 1910년 10월에 떠난 스페인 세비야에서 그렸다. 
마티스는 세비야 호텔 방에서 이러한 작업을 했다. 
꽃과 새가 보이는 소파의 에메랄드 장식의 멋진 장식은 
세상에 피는 제라늄의 밝은 점을 유기적으로 포함하고 
테이블에 있는 노란색 목도리의 작고 어두운 패턴과 충돌한다. 

풍부한 색상 반점과 복잡한 장식품의 대비와 에코는 놀라운 다양성으로 구별되며 
밝은 핑크 톤과 함께 인테리어의 답답한 향신료를 향상시킨다. 
그러나 연한 초록색 커튼이 펄럭이면서 신선한 바람의 숨결이 그림에 들어오고 
보이지 않는 창문의 존재가 눈에 띄게 된다. 
그리고 강렬하고 빛나는 핑크 톤이 아침 햇살에 대한 은유처럼 들리기 시작한다. 
벽과 바닥을 하나의 평면으로 결합함으로써 마티스는 
화려하고 장식적인 폭동을 수용하여 그림 공간을 조화시킨다. 

 

Spanish still life, 1910~1911.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89.5 x 116.3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38

 

이 작품도 마티스가 스페인 세비야 같은 호텔방에서 그렸다.
그러나 그림의 구성은 익숙한 동기에 대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테이블과 소파는 캔버스의 전면에 접근하여 "세비야 정물"의 전경 물체를 대체했다. 
색 반점이 커지고 색조가 더 강해져 장식적인 리듬이 변경되었다. 


직물은 그림의 아래쪽과 중간 부분을 특히 적극적으로 채우는 크고 선명한 패턴으로 덮여 있다. 
그러나 이 장식적인 고급스러움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식탁보의 활기찬 디자인과 진한 파란색 직물의 눈길을 끄는 양식화된 과일과 꽃은 
테이블 위의 제라늄과 고추의 살아 있는 아름다움을 침범하지 않는다. 
마티스는 캔버스와 화분, 그리고 두 개의 주전자의 구조에서 물리적 존재와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들은 구도의 중심이되어 이 화려한 세상에 안정감을 가져다 준다.

 

Vase with irises, 1912.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117.5 x 100.5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꽃 창포가 있는 꽃병 (Vase with irises)"은 마티스가 

1912년 겨울을 보냈던 모로코를 처음 방문했을 때 그렸다. 
"Spanish Still Life"에서와 같이 작가는 호텔방 한 구석에서 그림을 그렸다. 
그러나 이 캔버스는 1904~1910년의 작품과 비교할 때 
자연의 전이에 있어서의 자발성과 신선함으로 표시된다. 


그림은 간단하고 명확하다. 
구성의 기초는 고전적인 무대에서 마티스가 

꽃이 만발한 화병을 선물한 대리석 꼭대기에 화장대이다. 
라일락 색상의 강렬한 스트로크는 꽃잎의 자연스럽고 기발한 장식을 이끌어낸다. 

꽃과 강한 녹색 줄기를 둘러싼 흰색 캔버스의 작은 영역은 

색조를 감소시키지 않고 그림에 빛을 가져온다. 
나무와 도자기의 따뜻한 갈색 - 붉은 질감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돌의 시원한 표면과 
표현력이 매우 뛰어나며, 꽃의 강렬한 삶에 비해 역동적인 패턴이 차분한 것 같다. 


마티스가 창조한 시각 감각 세계는 거울이 객관적인 환경을 반영하지 않고 
기묘한 빛과 신비한 검은 색으로 가득 차 있어 일상의 법칙이 작동하지 않는 
신비로운 거울의 세계와 나란히 살고 있다. 
공간의 색상 변화는 그림의 배경에서 계속되며, 녹색 톤이 검정을 통해 놀랍게 깜박인다. 

 

Ballerina, 1927. by Henri Matisse. oil on canvas, 65 x 50 cm. 

The State Hermitage Museum. General Staff Building, Hall Number 440

1920년 마티스는 7년 이상 그의 모델이 되어 니스 시대의 

많은 작품의 정신을 알리는 19세 소녀를 만났다. 
헨리에트(Henriette Darricarrère)가 발레를 공부하고 있었다. 

마티스는 자신의 외모, 잘 조각된 강인한 형태뿐만 아니라 

예술성에도 영향을 받았음에 틀림 없다. 


그녀는 자신을 오다 리스크 , 스페인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피아니스트, 댄서로 쉽게 변신시킬 수 있었다. 
발레리나는 색 구성표와 구성 균형의 단순함으로 유명하다. 
배경은 거의 추상적이다. 
그림을 강조하는 서로 다른 색상의 4 개의 수평 띠가 있다. 
헨리에트(Henriette)가 무엇에 앉아 있었는지조차 알 수 없다. 
의상의 벽과 끈은 같은 색이며, 발레리나의 스타킹과 바닥도 가까운 색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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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i Matisse in The State Hermitag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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