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집에서(6) / 장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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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집에서(6) / 장광규

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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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의 의미 

 

               靑心 장광규

 

하루가 너무 지루할까 봐  
낮과 밤으로 갈라놓았지
인류는 영원하라고
여성과 남성이 존재하지
수없이 오고 가는 길
중앙선을 두어 구분하였지
우리들 몸에는
왼쪽과 오른쪽이 있어
중심을 잡고 지낼 수 있지

조화롭게 반반인 것을
어찌 다 손꼽을 수 있겠는가
삶 속의 행복
기쁨을 주고받는 사랑
그리고 이 세상 많은 것이
한쪽으로 너무 기울지 말고
균형을 유지하라고 
하나가 아닌 반반이지
노력하며 채우라고
반반으로 되어 있지

 

 

※ 시집 "시는 꽃이 된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네이버 책, 다음 도서, 11번가, G마켓 및 온라인 서점 여러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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