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1
다음날
다시가서
올라갑니다.
그리고 큰바위를 지나서
삐두기 한테 가니 오늘도 혼자서 있네요.
그리고 좋다고 합니다.
밥 달라고?
자...밥 먹어라.
이제 캔은 2-3일에 한번만 먹자.
한없이 들어간다.
그래도 하루에 한두끼라도 굶지 않는게 다행이다.
더 먹어라
배불러?
그래서 밥을 부어주니
들어가서 먹네요.
그리고 물통 두개를 가지고 갑니다.
보라터에 제가 마실물을 부어주고...카이터에도 부어주니
제가 마실물이 모자라네요.
그리고 잘 놀아라 하고
다시 가면서
보라터 근처에서 부르니
오네요.
그리고 밥터에 도착합니다.
까띠는 오늘도 안보이는구나.
자...밥 먹어라
그리고 이제 네 집터로 돌아가라
네가 여기에 있으니 내가 더 힘들구나.
그리고 삐두기도 너를 기다리더라.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