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타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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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orthia/Picta

픽타 모자이크

안다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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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픽타 자구를 구입하고 그 명명된 사유를 알아보다가 깨달았는데

만상과 옥선은 개별적으로 명명하는데 픽타는 명명법이 약간 다르더군요.

 

유사한 개체들끼리 묶어서 그룹으로 분류하는 방법을 함께 사용하더군요.

영어로는 strain이라 표기하는데 우리말로는 군(), 계열, 집단 등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만상이나 옥선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찾아볼수 있습니다. 용어는 다르지만..

백묘 family, 사락계 옥선 등등.. 하지만 대부분 별도의 명칭을 갖고 있지요.

 

strain으로 분류하는 명품 픽타의 종류도 꽤나 많습니다. 예를 들면...

모자이크픽타, 마블픽타, 백은픽타, 펄픽타, 판도라픽타, 갤럭시픽타 등등 (더 많겠죠?)

물론 모두 다 그런건 아니고 특명품의 경우엔 별도의 이름이 있는 개체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육종cycle이 짧아서 새로운 녀석들이 쏟아져 나오는 게 원인일거라는 생각이...

각 계열내에서도 차이가 있어 상급또는 이라 표현하며 상술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또 작출자 이름을 앞에 붙이는 경우도 많았고... 경우의 수가 생각보다는 많더군요

개체수가 너무 많으니..하면서 이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직은 각 계열별 특성도 이름에서 유추할 뿐 구별할 수 있는 능력도 없으니

이제부터라도 계열별로 한녀석씩이라도 들여서 천천히 알아갈 계획입니다.

 

하지만 계열들간의 실생조합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니 의미없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취미생활의 또 다른 즐거움을 찾아준 우리집 모자이크계열 픽타를 선보여 드립니다.

 

Haworthia Picta 'Mosaic' strain 모자이크

2020년 2월 모습

 

성장세는 그리 두드러지진 않습니다.

9개월여 동안 신엽이 2장 나온 정도... 조금 통통해졌나?

일반 로젯형보다 픽타가 조금 느린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색감은 조금 푸르게 변했는데 품종의 특성이라기보다는

자라는 환경탓이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계절적 특성도 약간 있는거 같습니다. 이제 봄이 오면...

아직 어린녀석이기에 색감보다는 성장세를 더 신경써야 한다는 변명아닌 변명을 해봅니다.

그래도 환엽성은 조금 유지한다는게 다행이구요

잘 자리잡고 우리집 놀이터 환경에 적응해준 자체가 고마울 따름입니다.

아직은 잘모르는 모자이크 계열의 특성도 차츰 보여주겠지요

 

 

2019년 5월 모습(구입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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