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선 대승(大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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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orthia/Truncata

옥선 대승(大縄)

안다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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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大縄)!!  우리말로 번역하면 밧줄 정도가 될거 같습니다. 줄다리기 경기에 사용한 밧줄?

명품옥선의 조건중 최우선은 다른 녀석들과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문양을 꼽는데

 

이 녀석은 잎장 폭 하나만으로도 처음 등장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녀석입니다.

잎장의 크기만으로는 타이탄과 맘모스가 선두를 달리는데

 

잎장 폭만을 대상으로 하면 저는 대승(大縄)에 대승(大勝)을 안기고 싶습니다.

어느 취미가는 폭을 500원짜리 동전만하다고 표현하시던데 전 아직 보질 못해서...

(타이탄과 맘모스, 대승도 실물로 비교하진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렌즈창을 지니고 있어 모체로서는 나무랄데가 없으니

우리집 놀이터에 자리 잡은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는 셈입니다.

 

잎장 중간에 흩뿌려져 있는 녹문도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데 손색이 없구요.

창의 형태는 콩게스터 형태라는데 전 그냥 잘록한 허리는 안 나와줬으면 합니다.

 

지난해 복귀하면서 뜻하지 않게 옥선에 관심이 많아져서

위시리스트 상단에 올랐던 녀석인데 다행히 인연이 닿아 이렇게 선보일수가 있군요.

 

Haworthia Truncata 'Oonawa' 대승(大縄)

2020년 2월 모습

 

대창이라고 알고 있어서인지 몰라도 자구 구입당시부터 나름

튼튼한 모습으로 제게 왔습니다.

1년 사이에 신엽은 3장을 내주는군요.

역시나 분갈이하면서 구엽정리하고 5장으로 정리~~

신엽에서 녹문이 조금 나오는건 장엽성을 줄이기 위해서

햇살이 약간 비치는 앞쪽으로 이동했더니 변화가 있습니다.

신엽이 구엽보다 더 크게 나오는 부분이 아주 맘에 들어

놀이터 들를때마다 찾아보는 녀석인데,

실물을 볼때는 전혀 느끼지 못하다가 이렇게 기록사진이나

촬영해주면서 비교해보아야 변화를 느낄수 있습니다.

어서 자라서 현무하고 짝 지워줄 시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9년 4월 모습(구입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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