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튜샤 마척(魔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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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orthia/Cooperi

옵튜샤 마척(魔刺)

안다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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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척(魔刺)! 무슨 뜻일까? 호기심이 들어 검색을 해보아도 나오는게 없다.

일본에서 작출된게 아니라 중국에서 조합된 녀석이라는 생각이 든다.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아도 일본 하월시아 사이트에서는 찾아 볼수가 없으니....

그래서 우리나라도 한자문화권인데 하면서 나름대로 뜻풀이를 해보았다.

 

마귀 마(魔)자에 찌를 척(刺).

하지만 마자는 마귀를 뜻하지만 현대 한자에서는 마술, 신비로움을 뜻하기도 한다.

 

또한 척자는 찌를척, 찌를자이지만 나무랄 체로도 쓰이고 가시를 뜻하기도 한다.

한자사전을 찾아보니 무려 13개의 뜻을 가진걸로 나온다.

 

모 게임에서 아이템으로 잠깐 언급된 것이 있어 구글번역기 돌리니 '마술가시'로 나온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그럴듯한 해석은 "신비로운 가시"다.  가장 구색이 맞을거 같다.

영문표기도 찾지 못했으니 'magical prickle'로 불러볼까? 하다가 섣부른거 같아 보류!

 

옵튜샤 변종인 마척은 섬모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블랙옵튜샤와 위미의 조합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 다른 옵튜샤 '마검'과 같은 아이라는 취미가도 있던데 마척이 조금 더 단엽성을 띄는걸로 보인다.

 

이 녀석은 전부터 알고 있어서 구한게 아니라 모사이트에서 자구를 보았는데

좀 더 자라면 뒷창이 그럴듯할거 같아서 그냥 호기심에서 품에 안은 녀석이다. 

 

그럴듯한 뒷창이 정말 나와주어서 포스팅해 본다.

 

Haworthia obtusa '?' 마척(魔刺)

2020년 4월 모습

 

구입 후 관심없이 한구석에 방치된 채 홀로서기한 모습이다.

구입당시의 기록사진이 남아 있어 다행이다.

1년동안 키워보니 대형종은 아니고 소형종으로 추측된다.

밝은 그늘 한구석에 자리잡아 말없이 초록빛만 보여주었는데

실물 뒷창을 보고는 혹시하면서 햇살에 내 놓았더니

뒷태가 기대 이상이다.

어찌된 녀석인지 구글로 검색해보아도 판매사이트만 보일뿐

세상에 어떻게 나왔는지 알아낼 수가 없었다.

뭐 나름 사연이 있겠지만 그마저도 시간이 흐르면 알수 있으리라는 판단에 호기심을 접을수 밖에...

그래도 볼만한 모습은 변함이 없을거라 믿어본다.

 

 

2019년 5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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