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 미락(회)식당 물회 탐방기 >
거창에서 텃밭을 가꾸고 있는 직장 동료의
초대로 농막에서 직장 동료들과 맛난 안주에 밤늦게 까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시다 보니 다음날 해장 겸 점심식사로
거창읍 미락회 식당을 찾았습니다..
메뉴는 " 물회와 우럭매운탕 "
시식평..... 은근히 감칠맛 나는 물회 육수 양념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우럭매운탕은
우럭살점 발라 먹는 재미와 칼칼한 국물... 아침겸 점심으로 미락회식당에서
한끼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식사 후 함께 했던 직장 동료들과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경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