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금시당 백곡재(密陽 今是堂 栢谷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에 있는,
금시당과 백곡재 2채로 된 건물이다.
1996년 3월 11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28호로 지정되었다.
가는길 : 경남 밀양시 활성동 582-1
▼ 입구에 금시당 백곡재 표지판이 있습니다.
▼ 금시당과 백곡재 2채로 된 건물입니다.
▼ 금시당 백곡재 입구입니다..
▼ 금시당 처음 건물은 임진왜란에 불타고 5대손인 백곡 이지운 선생이 복원을 하였다.
▼ 이광진(1517∼?)은 명종 1년(1546)에 문과에 급제하여 『중종실록』, 『인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으며
후에 벼슬이 좌부승지에까지 이르렀다
▼ 백곡재 : 백곡재는 백곡 이지운을 추모하기 위해 철종 11년(1860)에 세운 건물이다.
▼ 금시당 : 금시당은 조선시대 문신인 금시당 이광진 선생이
말년에 고향으로 돌아와 제자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 이광진이 직접 심은 은행나무가 있어 금시당에서 내려다보는 밀양강과 잘 어우려져 있다.
▼ 은행나무 수령이 420년 보호수입니다.
☞ 밀양강 건너편에서 바라보면 금시당과 백곡재는
완만한 산자락 큰 나무들 사이에 깃든 새집처럼 소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