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38차 산행 양산 군지산(운봉산)과 원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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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산행기록

제 1638차 산행 양산 군지산(운봉산)과 원득산

갈파람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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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지산[535m], 원득산[719m], 원적산봉수대[梁山圓寂山烽燧臺]

 

위치 : 경남 양산시 동면, 상북면

일시 : 2020. 12. 17(목요일) 백수클럽 상엽, 수옥과 함께

날씨 : 맑은날

산행코스 : 법기수원지~치유의숲길~수원지전망대~운봉산(군지산)~낙동정맥길~원득봉~원효암~화엄늪~원적산봉수대~상북면 사무소

 

특징, 볼거리

군지산은 국립지리원 지도에는 군지산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무명봉 시절에 부산 운봉산악회에서 명명하여 매년 시산제를 지내는 곳으로 정상주위에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방화선으로 나무를 잘라 능선길은 시야가 트이고 길이 뚜렷해 초보자라도 산길을 잃을 염려는 거의 없다.

군지산(운봉산)은 산세나 산의 생김새는 별 특색이 없지만 지금은 현대중공업산악회에서 정상 표지목까지 세워 놓았다. 이 산과 연계된 동산(東山, 289m)과 성황산(城隍山, 331m) 역시 지형도에는 표기되지 않은 야산이다. 이 산들은 양산 시민들 외에는 아는 사람이 드물다. 이는 특별히 눈길을 끌 만한 풍광이나 매력을 느낄 만한 요소가 없다는 점도 있지만 주변에 유명한 산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양산 원적산 봉수대(梁山 圓寂山 烽燧臺)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있는 봉수대이다. 19921021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118호로 지정되었다.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하며,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경상남도 양산군 상북면 원적산의 해발 200m의 낮은 구릉에 있으며, 봉수대 서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가 남북으로 접해서 관통하고 있다. 남쪽으로 동래 계오산 봉수대, 북쪽으로 언양 부노산 봉수대와 각각 연락을 주고 받았다.

 

정상부의 동쪽은 둥글게 쌓아 그 속에 기와집과 무기를 넣어두는 창고를, 서쪽은 능선 정상부를 따라 경사지게 직사각형으로 쌓고 속에 불을 피울 수 있도록 화덕을 두었다. 주변 석축은 대부분 무너져 내렸으며, 내부의 건물터나 화덕자리도 많이 훼손되어 정확한 모습을 알아보기 힘든 상태이다.

 

조선 후기에 편찬된 양산군읍지에 원적산 봉수대라는 기록은 찾아볼 수 없고 위천봉수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훗날 그 이름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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