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다시찾은 굴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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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다시찾은 굴암산

갈파람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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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암산(屈岩山)의 명칭 유래로는 여러 가지가 전하는데, 산에 아홉 암자가 있었다 하여 구암산이라고 불렀다고도 하고, 명월산을 중심으로 열두 암자가 있었고 그중 아홉 번째 암자가 이 산에 있어 붙은 이름이라고도 전한다.

 

굴암산은 험준한 산지로 주변에는 낙남 정맥을 이루는 웅산[703m]·불모산[801m]·화산[792m]·마봉산[442m]·보배산[479m]·봉화산[329m]이 이어진다. 굴암산의 남쪽에는 가덕도와 거제도를 위시하여 소규모의 유인도·무인도들이 있고, 북쪽으로는 장유·진례·주촌·김해·대저를 비롯한 낙동강이 퇴적으로 형성시킨 넓은 평야 지대가 펼쳐져 있다.

 

해발 고도 662m의 굴암산 일대는 험준한 산지로서 교통이 매우 불편하여 사람들의 발걸음을 막았으나 근래에 들어 주변의 저평한 지형을 대상으로 각종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국도 제2호선과 고속 국도 제104호선을 연결하는 산지를 관통하는 도로가 건설되었다. 진해구 산업 단지 관리 공단에서 마봉산과 굴암산의 중간을 지나 지사 외국인 투자 지역을 통해 장유 부근에서 고속 국도 제104호선과 연장된다. 이 도로는 산업 단지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물자의 유통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굴암산을 중심으로 주변 산지의 능선을 따라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어 사람들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渴波濫 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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