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39차 산행 장자산과 봉오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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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산행기록

제 1739차 산행 장자산과 봉오리산

갈파람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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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산[225m], 봉오리산[173m]

 

위치 : 부산광역시 남구용호동

일시 : 2021. 10. 29() 성태와 둘이서

날씨 : 맑음

산행코스 : 이기대입구~장자산~농바위~오륙도~해안개척~백운포~신선대~봉오리산~동명불원

 

특징, 볼거리

이기대(二妓臺)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있는 해안 일대의 암반

이기대는 장산봉[225m]에서 동쪽 바닷가 끝에 자리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산 1번지 해안 일대에 있으며

2에 달하는 기묘한 바위로 이루어진 암반으로 평면에 가까우면서 비스듬히 바다로 빠져드는 모양을 하고 있다

이기대는 청정 해안이자 분지형 자연 습지 지역으로 다양한 생태계를 보존하고 있으며 특히 반딧불이를 볼 수 있어

이기대 반딧불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주변에는 신선대(神仙臺)와 오륙도(五六島)가 있다

이기대는 본래는 군사 지대로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었으나 1993년 이후 개방되어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절벽에는

지나가는 배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듯 바다를 바라보고 돌부처상의 바위가 서 있다 남해 쪽으로 탁 트인 전망과

낚시터로 적지라서 많은 사람이 찾는다 최근 이기대에서 공룡 발자국 흔적이 발견되었다 하여 남구에서 공원으로

정비해 이기대 어울 마당과 공룡 모형을 만들어 두었다

자연 습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반딧불이가 출현하는 생태 학습장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이기대는 특히 배를 타고

바다에서 보는 해안 경관이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으며 인근의 백운포(白雲浦) 매립지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인근 신선대를 잇는 해안 도로의 개통으로 기암절벽과 바다를 끼고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가 각광받고 있다

 

이기대 도시자연공원(二妓臺都市自然公園) 약칭 이기대공원(二妓臺公園)은 부산광역시 남구 이기대공원로 105-20

(용호동)에 위치한 공원이며 흔히 '이기대'라고 부르나, 정식 명칭은 이기대 도시자연공원이다

이기대공원은 해안 일대에 걸쳐 특이한 모양의 암반들이 약 4km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광안대교의 조망 및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이용된다

이기대(二妓臺)의 명칭에 대해서는 세 가지 설이 존재한다

동래영지(東萊營誌)에 의하면 좌수영 남쪽으로 15리에 '두 명의 기생(二妓)'의 무덤이 있어 이기대라고 부른다고

하였다

수영의 향토사학자 최한복에 의하면 임진왜란 때 일본군들이 경상좌수영성지를 함락시키고는 부근의 경치 좋은 곳

에서 축하잔치를 열었는데 그 때 수영의 의로운 기녀가 자청해서 잔치에 참가하여 왜장에게 술을 잔뜩 권하여 술에

취하게 한 후 왜장을 안고 물 속에 떨어져 죽었다는 것인데 그래서 이기대(二妓臺)가 아닌 의기대(義妓臺)가 맞는 이름

이라고도 하였다 한다

그런데 이기대의 명칭은 공부(公簿)라고 할 수 있는 동래영지에서 이미 150여년 전에 종전의 기록을 근거로 이기대라

고 하였으니 가장 설득력이 있다고 하겠다

경상좌수사가 두 기생을 데리고 놀아서 이기대라고 하였다는 말도 있으나 옛날 큰 벼슬을 한 관리들은 가는 곳마다

기생놀이를 했고 그래서 이기대라고 했다는데 근거 없는 말이 아닐 수는 없으나 천민에 속했던 두 기생의 무덤이

있다고 경관이 빼어난 곳의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는 것도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도 일반적인 견해이다

 

신선대(神仙臺)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있는 대()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9. 부산만(釜山灣)과 수영만(水營灣) 사이에 길게 돌출한 반도의 남단부 바닷가에 작은 돌산이

우뚝 솟아 있는데 이 산을 이 고장사람들이 신선대라고 부른다

신선대(神仙臺)는 신라 말 최치원이 신선이 되어 유람한 곳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도 하며, 산봉우리에 신선의

발자국과 신선이 탄 백마의 발자취가 있는 무제등이란 큰 바위가 있어 불린 이름이라고도 한다 옛날에는 신선대

가까이 가면 신선들이 노는 풍악 소리가 들려 왔다고 전한다

 

오륙도(五六島)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속한 섬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2호이다 부산만의 승두말에서 남동쪽으로 약 600m 지점에 있으며 총면적은 0.019이다

승두말에서부터 우삭도(방패섬높이 32m)·수리섬(32m)·송곳섬(37m)·굴섬(68m)·등대섬(밭섬28m) 5개의 해식

이암(離岩)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륙도라는 이름은 우삭도가 간조시에는 1개의 섬이었다가 만조시에 바닷물에 의해 2개의 섬으로 분리되어 보이는

것에서 유래된 것이며 동래부지 東萊府誌에도 오륙도에 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불러온 것으로

여겨진다 부산항의 관문으로 등대섬에 유인등대가 있고 나머지 섬에는 무인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부산광역시의

상징이며 경승지로 유명하다 오륙도를 일주하는 관광유람선이 남구 용호동 산 196-4에서 운항되고 있으며 휴일에는

낚시꾼과 관광객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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