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땡[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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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사랑 삶의 야이기

딩동 땡[ 삶의 이야기]

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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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딩동 땡[ 삶의 이야기]

글/ 홍 사랑

 

언제나 밤이 오면 자정까지는 컴과의 친구 되어 시간을 보내요

보이는 길도 다시 열어보고 못 갔던 길도

다신 한번 열어보는 습관이 있지요

 

깊어가는 겨울밤 내일 위한 짧은 밤잠으로 들어가려

커튼으로 창을 가리고 자리에 누워 잠시 꿈나라로 떠났지요

갑자기 길을 가는데 웬일일까?

딩동 땡 딩동 땡 초인종 소리가 나는겁니다

깜짝 놀라 눈을 떠보니 아무도 없는 방안입니다

꿈일까? 생시일까?

도통 정이를 내릴 수가 없도록 착각을 일으킵니다

 

꿈인가 보구나? 하고 두 눈감고 잠을 청하려는데

또 딩동 땡 딩동 땡 세 번에 초인종이 울려요

나가려다 섬칫 해서 가만히 자리에 일어나 귀를 기울여보니

소리는 감감 이었죠

정말 꿈은 아닌데? 다시 누워 잠을 청했죠

딩동땡 딩동땡~~~~~~ 머리엔 동아줄로 매어놓 듯

가슴은 콩튀듯 하고 일어설 수조차 힘이 빠졌어요

창문 쪽으로 가서 누가 나가는 이가 있을까?

틈 사이로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바라보아도 아무런 이상한 조짐은 일어나지를 않아요

 

청심원을 비상약으로 준비해 놓은 것이 있기에

한 알 먹고는 아침 오기를 뜬 눈으로 지새웠죠

 

아침시간 남동생 오라 하여 응급실 가 주사 맞고

할증료[휴일 ] 붙은 치료비 내고 약 타고 집으로..

 

사랑하는 여러분!

요즘 놀란일들이 있어

자라보고 놀란 가슴? 보고 놀란다 하지않나요?

님들께서 정답을.. 딩동 땡 울린 그것은 환청일까요? 사람일까요?

지구대에 신고하려다 소란 자체가 무서워서 자중을...

 

2021 1 10

정말 요즘 이런일이 왜? 미칠 것 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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