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늙어가네[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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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사랑 삶의 야이기

이해가 늙어가네[삶의 이야기]

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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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해도 늙어가네 [삶의 이야기]

글/홍 사랑

 

방안 온기를 올리고 새벽부터 두 눈뜨니

세상살이에 절절히 느껴지는 고독의 물결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절실한 마음의 시림으로 다가온다

 

절절한 하루살이 홀로라는 독거의 시간

인생길 허다한 행복이었던

젊음에 시절들이 주마등처럼 밀려온다

살아온 수많은 시간 속에서

번번이 치우치고 물러나고 다시 도전했던 추억의 삶

오늘 정리해두는 한 해가 저물어간다

 

가장 친하게 일상을 함께하는

단 한 사람의 [우주인처럼 생겨서 별호를 못난이]

친구에게 조금이라도 섭섭했던 일들은

모두 흘려보내고 힘차게 새로움의 길로 달리자 하는

송년의 시간을 만들기로 했다

 

한 해동안 서운했던 이야기도

이해와 배려로써 지우개로 지우듯 지워버리고

나 또한 벗이 나에게 고의던 아니던 슬픔을 주던 일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시간을 갖으리라 마음먹었다

 

아침 산책 후

친구에게 맛스러운 샐러드 하고

모리소바를 구입하여 갖다 주고

호밀빵과 감자튀김 주식으로 먹는 내 것도

챙겨 집으로 귀가를 했다

 

2020 12 29

한해를 마감하는 준비를 해두는 상쾌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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