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카페거리 멕시코음식 맛집 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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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의 맛집

전포카페거리 멕시코음식 맛집 코지

사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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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기행★ 카페를 운영하기 시작한 이후 멕시코 음식은 10회 정도 먹어 봤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그렇지만, 한 번도 Fantastic, Wonderful 등 맛있게 먹었다는 느낌은 갖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러던 어느 날 골목길을 차를 몰고 가다가 신상 업소의 배너 광고를 목격하게 된다, 그런데 멕시칸 리스토란테였고 홍보 문구 등이 강렬하지 않아서 그냥 지나쳤다, 과거의 전례를 비추어 보건데 필자의 입에 맞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게 된 것이다,

 

전포카페거리 멕시코 맛집 코지,

2020년 12월 초순 '무아의 집' 양로원에 김장 400포기 봉사활동을 마친 후 강평회겸 고생하신 운영자 몇 분을 초대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악화되는 지갑 사정을 고려해서 신중히 검토하게 되었다, 필요한 조건은 여유있는 공간, 조용한 분위기, 전철역 등 교통 편리, 주차 그리고 경비였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 '코지'가 일순위로 당첨되었다, 오너쉐프 혼자서 일하는 곳이어서 기대 자체를 하지 않았다, 거기다가 한 번도 만족한 느낌을 갖지 못한 멕시코 음식이었기 때문에,

 

메뉴를 스터디하다,

여러 차례 먹어 봤지만 기억나는 메뉴 한 가지는 겨우 '퀘사디아'이며, 내용물이나 맛도 기억나는 게 없다, 그래서 메뉴판을 들고 스터디를 시작했다, 그렇지만 낫놓고 기역자를 모르는데 연구심을 발휘해도 도움이 될까! 외국이라도 모를 때에는 업주에게 추천을 부탁하는 게 상책이다, 마침 한가한 점심 시간이어서 친절한 훈남 사장에게 의뢰하였다,

 

쟈스민 차,

오너쉐프 혼자서 꾸려 나가는 곳이다, 화려하거나 테킬라를 마실 수 있는 멕시칸 분위기는 아예 기대하지 않았다, 냅킨과 숟가락 그리고 포크가 전부이다, 쟈스민 티를 마시면서 Kenny G의 Jamine Flowerdml 선율을 떠올리며 음미한다,

 

SaLaD,

샐러드를 보는 순간 눈동자가 커진다, 필자가 특히 선호하는 Black Olive를 그것도 많이 올려진 것이 마음에 들었다, 이스라엘 바이어가 방문하기 전 선물을 준비하겠다고 한다, 간곡한 성의를 생각해서 올리브를 부탁했다, 베니스의 호텔에서 캄파리소다를 주문했더니 팝콘 대신 주던 그린올리브가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준비하시는 분에게 부담도 되지 않을 것이기에 그랬는데 갖고 온 게 블랙 올리브였다, 그때부터 그린에서 블랙으로 사랑이 옮겨 가기 시작했다,

 

포크치미창가,

15,000 원,

친절한 주인장이 추천한 메뉴이다, 어렸을 적 찬송가를 '창가'라고 줄여서 사람들이 부르던 게 기억난다, 사진의 비주얼보다 실물이 훨씬 맛깔스럽다, 그리고 그날 일행 모두들 맛을 인정한 메뉴였다,

 

CHIMICHANGA,

'치미창가'라고 주인장이 발음을 할 때 많이 익숙한 느낌이 든다, 혹시나 해서 필자의 블로그를 먼저 검색했다, 2015년 10월 부산 수변공원에서 영업하던 '라틴라운지'가 등장한다, 그때 기억이 화려하게 떠오른다, 거기서 처음 맛을 봤던 음식이었는데 지금도 음식보다는 아름다웠던 실내 분위기만 연상된다, 그 사장께서는 지금 멕시코에 계실지 궁금해진다,

 

예상치 못한 휴무,

멕시코 음식이라면 식당 앞까지 갔다가 되돌아 가는 내자여서 한 번은 맛보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야 거부감이 사라질 테니까! 마침 며칠 전 동호회 멤버 한 분이 점심 초대를 하며 식당도 선정하라고 연락이 왔다. 이때 제일 먼저 이 메뉴가 떠 올랐다, 그런데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던 주인장이 그날따라 하루 쉬기로 했다고 하여 아쉬웠다,

 

치미창가?

멕시코 전통 요리로서 또띠야 사이에 여러 가지 재료들을 넣고 기름에 튀긴 요리이다, 속재료로는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치즈, 콩 그리고 밥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하여 데운 후 끝이 벌어지지 않도록 돌돌 말아 준다, 여기에도 블랙 올리브가 올려져 있어서 필자를 즐겁게 해준다,

 

How to Eat,

우선 먹기 좋게 잘라서 내부를 확인해 보게 된다, 나초에 올리지 않고 그냥 맛부터 본다, 그 다음에 조금씩 떠서 나초에 살사소스와 함께 올려 먹는다, 

 

나초에 올려,

길고 동그란 통 안에 들어 있는 과자를 처음 만났을 때 기분좋게 입으로 가져 갔었다, 당시 과자류는 수입금지 품목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귀할 때였다, 그런데 입안에 들어 간 그 과자는 엄청 짜서 한두 개 먹고는 그 다음부터 쳐다 보지 않게 되었다, 그때 가진 학습효과로 나초도 싫어하는 품목에 포함시켰다, 이번에 치미창가와 함께 맛을 보면서 그동안의 불쾌감을 해소하였다,

 

RedRock BeeR,

420cc 4,000 원,

어느 나라산인지 궁금해서 검색을 했는데 잘 나타나지 않는지 어렵게 찾았더니 RedRock은 수입품인 줄 알았는데 국내산이었다, 낮술이긴하지만 필자가 예전에 필리핀의 산미구엘맥주를 좋아 하던 그때를 회상하며 일행들에게 권했다,

 

고추치즈튀김,

8pcs ?,000 원,

부맛기 회원들이어서 네 명 모두 음식 사진을 찍는데다가 업주와는 개업 초기부터 눈인사를 했던 사이였다, 코지의 업주인 줄 모를 때였다, 개업한지 한참 지났을 때 근처 도로에서 자주 마주치기에 물어서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맛집블로거인 줄 몰랐었는데 반갑다고 서비스로 제공된 메뉴이다, 그래서 아직 가격 등은 책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강추 메뉴,

 

핫치킨 퀘사디아,

14,000 원,

필자가 유일하게 명칭만 제대로 기억하는 멕시코의 요리이다, 밀가루나 옥수수로 만든 또띠야에 치즈와 재료들을 넣고 채운 다음, 반으로 접어 반달 모양이 되게 만든다, 케사디야는 스페인 식민지 시기에 처음 등장했다. 또띠아에 치킨과 치즈, 양배추룰 올린 후 구워 낸 멕시칸 스타일의 피자이다,

 

퀘사디아,

치즈를 의미하는 스페인어 케소/Queso에서 이름이 파생되었다, 감자튀김과 함께 제공되는데 스페인 시절에도 감자가 제공된 것인지 궁금해진다, 소스는 샤워크림과 토마토 케첩 두 가지가 제공되었다,

 

감자튀김,

함께 제공되는 감자을 샤워크림에 찍어 먹는 맛도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대부분 토마토 케첩에 찍어 먹었는데 여기서 샤워크림을 만날 것을 미쳐 예상치 못하였기에 반가웠다, 시멘스클럽의 각종 스테이크에는 통감자가 나오는데 이때 꼭 샤워크림을 요청해야 따라 나오기 때문이었다,

 

맛깔스런 퀘사디아,

측면이 더 맛있게 보여 포커스를 맞춰 본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또띠야여서 담백하게 속재료들의 맛을 즐길 수 가 있어서 좋다,

 

한 조각을 집어 들고,

이젠 맛 볼 시간이 되었다, 예전에 먹었던 맛은 전혀 떠오르지 않는다, 이제 메모리에 새로운 느낌을 입력시키게 된다,

 

봉골레 파스타,

14,000 원,

봉골레는 이탈리아어로 조개를 의미한다, 파스타의 나라 이탈리아에서도 아주 인기가 높은 파스타라고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다른 파스타와 달리 추가로 들어 가는 게 조개와 오일 뿐인데 말이다,

 

봉골레,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기피하는 음식들이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 조개가 들어 가는 음식은 무조건 먹지 않았다, 예전엔 해감이 제대로 안된 조개를 사용한 음식들이 많아서 씹히는 모래가 신경이 씌였다, 그런 탓에 요즘과 달리 맹장염에 걸릴 확률이 높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맛깔스런 파스타,

다른 파스타와 달리 토마토 또는 크림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게 봉골레 파스타의 특징이다, 조개 국물을 베이스로 만든 음식이어서 쉐프의 정성이 맛의 비결이라고도 할 수 있단다,

 

한 가락 드실라우!

우리가 입장했을 때에는 첫 손님이었는데 곧 여성 손님들이 들어 닥친다, 오너쉐프 혼자서 바쁘겠다고 걱정을 대신해준다, 우리는 시간적인 여유도 있었길래 느긋하게 기다릴 것이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쉐프는 혼자서 잘 처리하는 것을 물론, 플레이팅도 참하게 담아 내 오니 더 맛있게 느껴진다,

 

한 접시 주소,

여러 가지 음식들을 골고루 주문했기 때문에 앞접시에 조금씩 떠서 나눠 먹기로 했다,

 

새우타코,

일인분 18,000 원, 2 PCS,

우리나라에서 상추에 육고기, 생선회, 생선구이 등을 올려서 먹는 것과 같다, 장소 불문하고 또띠야만 있으면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요리중의 하나이다,

 

일인당 하나씩,

하나를 갖고 둘이 나눠 먹기는 불편하겠다, 그래서 우리는 2인분을 주문했다, 평소 마음이 맞는 지인들끼리이어서 그런지 당일 먹는 모든 메뉴가 맛나게 먹게 된다, 일행들도 멕시코 음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계기가 되었다고 마음에 들어 한다,

 

DeSSert,

디저트가 없을 것으로 느껴지는데 식사 후 디저트가 제공된다니 입이 즐거워 한다, 오너쉐프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춤추고 노래까지 하다 보면 막상 디저트 제공하는 것을 잊어 버릴까 걱정되는가 보다, 메뉴판 하단에 꼭 챙겨 드시라는 안내 문구가 있음을 기억해두자,

 

아포카토,

에스프레소에 아이스크림을 넣은 것인지? 아니면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은 것이 아포카토인지 궁금해진다, 전포카페거리 멕시코음식 맛집 코지에서는 고양이 발자국 형태의 아이스크림을 먼저 놓은 후 에스프레스를 부어 넣었다,

 

출입구,

2층 계단을 올라서면 바로 우측에 출입구가 보인다, 이런 사진은 올리지 않아도 되지만 독자들이 방문할 때 친근감이 들도록 올린 것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방명록,

방명록에 기재하면서 눈에 띄이는 롱다리 선인장 하나가 멕시코를 연상케할까? 방문하는 고객들이 직접 확인하도록 되어 있다, 

 

CounTer,420cc 4,000 원,

그러고 보니 "Pub & Restaurant"라는 문구가 보인다, 메뉴판을 다시 확인하니 데킬라를 판매하는가 보다, 저녁 시간엔 식사와 함께 한 잔하면 좋을 것 같다,

 

병맥주,420cc 4,000 원,

냉장고 안에 준비되어 있는 병맥주는 모두 수입산만 준비되어 있다, 요즘 전국적인 대세가 테라맥주인데 국내산 맥주도 준비되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실내 분위기,

사진으로 보면 테이블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멕시코풍의 모자 솜브레로라도 한 두 개 벽에 걸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주 심플한 이미지란 게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Radio,

사진으로는 엄청 크게 보이지만 실물을 보면 누구나 "에게게!"라며 놀랄 것이다, 실내에 음악을 흘러 보내 주는 용도인 것 같다,

 

 

NO 전리단길, 전포카페거리 YeS,

검색을 하던 중 '전리단길'이라는 불쾌하고 지마음대로 가져다 붙인 단어가 난무하고 있었다, 서울의 경리단길에다가 갖다 붙인 범인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전국을 황폐화시켰다, 아시다싶이 경리단은 예전의 명성이 있던 곳이 아님을 모르는 분들이 없을 것이다, 그런 쇠락해 가는 지명을 이용하는 것은 해당 지역의 주민들을 무시하는 행위로 간주되므로 사용을 금하기를 바란다, 추천 지명으로는 주변 상가와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전포카페거리'를 강력 추천한다,

 

 

01분 거리 : 카페기븐. 더블링,

05분 거리 : NC백화점,

06분 거리 : 전포성당, 놀이마당, 부전시립도서관, 원스누들 전포점,

09분 거리 : 쥬디스태화백화점, #서면고기집, 부전도서관,

15분 거리 : 롯데호텔, 소문난돼지국밥, 마쯔리야 이자까야, 미담해산물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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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전포동 카페거리 멕시칸 레스토랑 코지,

전번 : 010-9985-0951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46번길 22, 2층,

영업 : 12:00 ~ 21:00

휴무 : 휴무없음, 

주차 : 없음, 저녁엔 주변에 주차 가능

비고 : 설날 2월11~14일 휴무없이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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