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만에 방문이라...
감회가 새롭다...
인테리어 공사를 조금 해서 조금은 협소한 공간이 넓어진거 같다...
정말 오랫만에 동동주를 맛 보았다...
사실 초밥을 맛보고 싶었는데 이젠 안하신다고
밥 질시간도 없다시면서 아쉬웠다..
벽면이 작은 미술관 같았다.. 아늑해서 이집을 더 좋아하는거 같다.
길 건너에는 자재창고가 있다 거긴 여성전용 화장실도 있고..
기본 곁반찬들 씻은 배추김치엔 유자청이 들어가서 한껏 풍미를 더한다
동동주 두되나 마시고 왔다 참말로
회 비빔밥 마구로밥이다 초장이 조금은 많이 들어갔당 담엔 초장따로 달라고 해야지
먹는다고 바뻐서 비비고 나서 사진찍고 시락국도 못찍었당
스지한치수육 이번에 한치가 잘은 놈들뿐이라고 말씀해주신다.
달떵이 만하게 꾸바달라고 했당 ㅋㅋ
녹두빈대떡이긴 한데
울 천여사의 빈대떡이 최고인거 같다 이건 녹두맛이 거의 안났다...
로드뷰 사진이 한창 공사할때 찍은 사진이네 ㅋㅋㅋ
위치
영도 절영로 207호
버스이용시
남포동 6,7,9,9-1,70,71
부산역 85,82,508
하차지역이 000곡각지였다
주말은
12시 부터 24시까지 영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