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국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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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은 A 란 놈이랑 처 묵꼬, 

오늘 해장은 B 란 놈하고 한다 ㅎㅎㅎㅎ 

 

날이 너무 더운 관계로 시원한 것을 먹으러 왔심다. 

 

어느 동네나 다 있다는 국수 나무에 왔습니다. 

그러나 혀기곰은 처음 와 봅니다.

 

 

 

 

 

 

 

 

우와~~~

메뉴가 이만큼 많아? 

이건 뭐 김밥 헤븐이랑 비슷하네요. ㅎㅎㅎㅎ 

 

 

 

 

 

 

여름엔 시원한 냉수가 쵝오죠~~ 벌컥 벌컥~~~ 

 

 

 

 

 

 

앞에 놈은 메밀소바, 

저는 이 식당에 처음 와 봤기에 다른 것도 맛 보고 싶어서 초계국수를 시켜봤습니다. 

그리고 돈가스도 팔기에 한 번 시켜봤습니다.

 

밑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그런데 단무지를 이렇게 깍뚝 썰기를 한 이유가 따로 있나요? 

 

 

 

 

 

 

김치는 국산 김치라고 하는데 제 입엔 맛있었습니다. 

 

 

 

 

 

 

음식이 나 올 동안 메뉴판 한 번 들바다 봤습니다. 

 

 

 

 

 

 

진짜 음식 종류가 많네요. 

이만큼 재료 준비하는 것도 힘들고 만드는 것도 보통 일 아니겠습니다. 

 

본사에서 팩으로 나오는가? ㅎㅎㅎㅎㅎ

 

 

 

 

 

 

 

 

 

 

모밀국수 먼저 나왔습니다. 

와사비는 같다 주던데 무우 갈은 것은 안 보입니다. 

파 밑에 숨어있나? ^^

 

 

 

 

 

 

못 찾겠다 꾀꼬리~~~

사실 제 것이 아니어서 휘적 거리지 못해서 무우 갈은 것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시킨 초계국수

 

 

 

 

 

 

보기엔 아주 이뻐 보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저는 초계국수 라는 이름을 쓰는 국수는 첨 먹어봅니다. 

 

포항에 '닭 냉국수'는 팔고 있는데 그것이 초계국수와 같은건지 우짠지는 모릅니다. 

 

 

 

 

 

 

이것 저것 고명도 많네요. 

 

 

 

 

 

 

 

 

 

 

궁물이 시큼 달큼 합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뭐라고 말씀 드리기 곤란한데 암튼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초계국수 절반 정도는 다른 그릇에 덜어서 앞에 분 맛 보라고 드리고, 

 

몇 젓가락 먹다가 겨자를 풀어서 먹어봤는데,

그냥 먹어도 괜찮았지만 겨자를 푸니까 더 맛있네요. 

그런데 뭔가 이상한 향신료 맛이 많이 나던데 그게 뭔지 모르겠더군요. 

 

 

 

 

 

 

돈가스~

어라?

아까 메뉴판에서 봤던 비주얼하고 다릅니다. 

 

분명 메뉴판에 있는 '왕 돈가스'는 이렇게 커팅 하지않고 소스도 데미그라스 소스 같은 걸 위에 뿌려져 있던데...., 

 

 

 

 

 

 

크림 슾 대신 장국이 나오네요. 

장국은 맛있습니다. 

 

 

 

 

 

 

음...,

안 잘라서 나왔으면 정말 좋았는데, 

저는 돈가스나 스테이크 먹을 땐 제가 먹을 때 마다 조금씩 잘라 먹는 걸 아주 좋아합니다. 

 

 

 

 

 

 

 

 

곁들이 찬은 없고, 

그냥 밥 조금과 채소 사라다 조금, 

 

 

 

 

 

 

그리고 소스가 데미 소스가 아니고 우스타 계열의 소스입니다. 

돈가스 먹을 때 이 소스 나오면 제일 싫습니다. 

 

이렇게 나오는 줄 알았으면 (메뉴판 사진과 완전 다름) 아예 돈가스를 시키지 않았을겁니다. 

 

 

 

 

 

저는 저 넘의 소스 때문에 일식 돈가스를 잘 안 먹습니다. 

 

로스가스나 히레가스 자체는 참 좋아하는데 

소스가 어문 것이 나와서 잘 안시켜먹죠. 

 

딱 한 군데, 

홍익 돈가스집에 가면 히레가스 시키고 소스는 데미 글라스 소스를 달라고 합니다. ㅎㅎㅎㅎ 

 

 

 

 

사장님께 물어 봤습니다. 

아까 메뉴판엔 돈가스 위에 데미 소스 뿌려져 있던데 왜 이렇게 나오냐니까 왕 돈가스는 이렇게 나오는 것이 맞답니다. 

 

어라?

만약 메뉴판에 이렇게 셋팅 된 사진이 있었다면 돈가스 안 시켰을건데..., 

메뉴판은 주문하고 들고 가 버려서 확인 할 방법이 없네요. 

그렇다고 따지기도 그렇고...ㅠ.ㅠ 

 

 

 

 

집에 와서 메뉴판 사진 찍은 걸 찾아보니 제가 맞게 봤습니다. 

돈가스도 컷팅이 되어 있지 않고, 소스도 돈가스 위에 충분히 뿌려져 있습니다. 

 

이 사진만 믿고 시킨 제가 등신이었네요 ㅠ.ㅠ 

 

 

 

 

 

 

 

데미 소스가 원래 없냐니까 데미 소스는 갈릭 돈가스에만 나온다네요. 

이런 젠장~~ 그럼 메뉴판 사진에 있는 건 뭔데?  여기도 무슨 라면 조리예 같이 메뉴판 사진과 실제 나오는 음식은 다른겨? 

 

데미 소스 있으면 조금 달라고 했더니 이런 소스와 데미 소스를 주더군요. 

본의 아니게 진상 된 것 같습니다. ㅠ.ㅠ 

 

 

 

 

 

 

그런데 데미 소스 양이 딱 아빠 숟가락으로 두 숟가락 밖에 안 됩니다. ㅠ.ㅠ 

 

 

 

 

 

 

끄응~~

소스는 두어번 찍어 먹으니 없고,

그냥 돈가스만 먹으니 뭔 맛인지~ 저리 가~~~~

 

 

 

 

 

 

저녁에 웬 여자가 술 한 잔 하자는데요? 

 

집에 먹을 것이 없다니까 술도 사오고,

안주도 가져 온다고 합니다. 

 

아이고 이쁜 것 ^^

 

그런데 술은 맥주도 사 왔고, 소주도 사 왔는데, 

오늘 메인 술은 화이트 와인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와인 안주로 총각김치를??? ㅎㅎㅎㅎㅎㅎ 

 

 

 

 

 

 

아~~

아니군요,

김치는 그냥 제 먹으라꼬 가져 온 거고 안주는 풀때기 사라다와~

오븐에 구운 닭을 가져 왔더군요. 

 

 

 

 

 

 

것참 학산사 요즘 점점 세련 구디입니다. 

며칠 전엔 뻘건 포도주 먹디만, 오늘은 허여므리 누리끼리한 포도주를 먹네요. ㅎㅎㅎㅎ

 

 

 

 

 

 

잘 무께~

만나서 별로 반갑습니다. 

 

짠~~~

 

 

 

 

 

 

누가 그러더군요,

뻘건 포도주는 육고기와 어울리고, 

허연 포도주는 해산물과 어울린다고요. 

 

그래서 해산물인 골뱅이 한 캔 깟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븐에 구운 토종닭, 

장닭을 잡았는지 드럽게 크더군요. ㅎㅎㅎ 

 

 

 

 

 

 

포도주 한 빙 다 까고 소맥으로 달립니다. 

 

 

 

 

 

 

위하여~

왼쪽 놈은 언제 온겨? 

 

 

 

 

 

 

부어라 마셔라 하다가 다 집에 가고, 

남은 캔 맥주가 있기에 이렇게 따라서 완 샷하고 잤습니다. 

 

 

 

 

 

나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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