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 오늘은 술이 반갑지 않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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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밥도 먹고..술도 마시고....

[8/18] 오늘은 술이 반갑지 않다네

혀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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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밥, 

햇반 그릇에 밥 푸고~

 

 

 

 

 

 

반찬은 어제 만들어 둔 닭알 찜과 같이 먹었습니다. 

반찬 하려고 약간 짭쪼롬하게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하루 지나니까 살짝 싱겁네요. 

 

 

 

 

 

 

살짝 늦은 점심도 밥, 

이번엔 밥을 조금 넉넉하게 펏습니다. 

 

왜냐면 반찬들이 너무 락샤리 하거등요. 

그래서 밥 많이 먹을겁니다. ^^ 

 

 

 

 

 

 

반찬 1,

며칠 전 말복에 먹다가 남은 닭백숙 

 

 

 

 

 

 

반찬 2,

어제 흥해 장에서 한 마리 4,000원 거금 주고 사 들인 고등어를 조렸습니다. 

 

 

 

 

 

 

반찬 3,

갈치 구이

 

이 넘도 어제 흥해 장에서 한 마리 5,00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웬 생선을 두 가지나 조리 했냐고요? 

조리 하지 않고 냉장고에 두면 까먹고 상할지도 몰라서 미리 만들어두고 두고 두고 먹을 겁니다. ^^ 

 

 

 

 

먼저 고등어로 밥 먹어보니 참 맛있습니다. 

며칠 전 식당에서 먹은 고등어 조림만큼 맛있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맛있습니다. ㅎㅎ

 

 

 

 

 

 

 

 

갈치 구이로도 밥 먹습니다. 

 

 

 

 

 

 

갈치는 고조 뜯어 먹어야 제 맛이죠 ^^

 

 

 

 

 

 

갈치는 한 조각만 먹고 4조각은 두고 두고 반찬으로 냠냠 먹을 겁니다. 

고등어 조림도 반 토막만 먹고 냄비에 담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밥은 닭백숙에 말아서 춉춉춉 ^^

 

 

 

 

 

 

빼다구는 뜯어야 제 맛이지요 ^^

앞니는 아직 괜찮으니 어찌나 고마운지...,  ㅠ.ㅠ 

 

 

 

 

 

 

오후에 어떤 놈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빨자고 합니다. 

빨기 싫다고 했더니 말방 줄 욕을 합니다. 

 

이런 니미,

술 묵기 싫어서 안 묵는다고 했는데 그게 욕 먹을 일 이가? ㅎㅎ

 

안주 뭐 먹을래 카길래 아무거나 했더니 복숭아로 소주 먹자고 합니다. 

이런 복숭아 삶은 물에 튀겨 죽일 놈. 

 

 

 

 

정말 복숭아 사왔습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복숭아가 새고랍고, 싱겁고 정말 맛 없습니다. 

요즘은 날이 가물어가 웬만하면 과일이 다 달건데... 이 놈은 정말 에러입니다. 

 

오죽하면 복숭아 사온 놈이 복숭아를 던져 버리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죽도장표 족발을 슬며시 내 놓습니다. 

진작에 내 놓지... ㅎㅎ

 

 

 

 

 

 

만 원 짜리인데 괜찮죠? 

 

 

 

 

 

술 묵기 싫다는 놈에게 입에 깔대기 꼽아서 소주 먹이니까 좋으냐? 

 

정말 오랜만에 과음했습니다. 

둘이서 7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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