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내 드러버서 죽겠네

댓글수0 다음블로그 이동

사진/민생고ing

[8/25] 내 드러버서 죽겠네

혀기곰
댓글수0

 

 

오늘도 밥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 

 

아니 생각이 있더라도 밥이 없습니다. 

밥을 하려면 설거지를 해야 하는데 설거지꺼리가 히말라야 산맥같이 쌓여 있어서 포기 합니다.

 

라면이라도 끓일까 싶었지만 이젠 라면은 정말 질리네요. 

 

 

 

 

아침 점심 굶고 오후 4시쯤 되니까 살짝 배가 고픕니다. 

 

중국집에 전화 했습니다. 

얼라리여? 예전엔 잘 같다 주던 짜장면을 이젠 한 그릇은 배달 안 한답니다. 

니미~ 맛있는 것도 아니고, 어거지로 짜장면 흉내를 겨우 낸 것도 한 그릇 배달 불가 라네요. ㅠ.ㅠ 

 

이곳 저곳 전화해서 통 사정 한 후에 일회용 그릇에 겨우 한 그릇 배달 시켰습니다.  

혼자 사는 놈이 식사 시키려니 드러바서 죽겠습니다. ㅠ.ㅠ 

 

 

 

 

 

 

씰때없는 고기는 억수로 많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잘 비벼서~~

 

 

 

 

 

 

 

 

먹어보니 여전히 변함없이 맛 드럽게 없습니다. ㅎㅎㅎ 

 

생 돈 5,000원이 아까워서 꾸역꾸역 다 먹었습니다. 

억지로 쑤셔 넣었더니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도 안 되고... 지랄같네. 

 

 

 

 

 

저녁은 집어치우고 자자~~

 

 

 

오늘은 모든 술 자리를 전부 불청하고 일찍 자려고 누웠더니,

마 사장 놈이란 놈이 찾아 왔습니다. 

 

안주는 과일인 포도와 복숭아를 들고 왔더군요. 

복숭아 사진은 또 못 찍었었나 봅니다. ㅠ.ㅠ 

 

 

 

 

 

 

저는 마사장 놈이 배 고프다고 하기에 냉동실에서 숨어 다니던 공장 떡갈비 꾸바가 내놓고~

 

 

 

 

 

 

두부찌개도 끓였습니다. 

이건 사실 제가 먹고 싶어서 끓인 겁니다. 

 

냄비에 두부담고, 

조선간장과 진간장을 1:1 정도의 비율로 넣고 물 붓고, 

대파, 마늘, 중간 멸치 수북히 넣고 끓였습니다. 

 

 

 

 

 

 

미친 잉간 둘이서 밤 12시에 술 시작해서 아침 7시 까지 빨았다는 건 안 비밀 ㅠ.ㅠ 

 

 

 

 

 

드러븐 놈~ 

 

맨위로

https://blog.daum.net/hsojsh/7088962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