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닭알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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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밥도 먹고..술도 마시고....

[9/2] 닭알 비빔밥

혀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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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묵자~~

 

어라?

밥이 읍네??

엊그제 밥을 안했었나??  

 

아~~

맞네,

설거지 하고 밥 할려다가 디가꼬 안 했구나, 

 

밥 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수퍼가서 햇반 1개 사왔습니다. 

여러개 사면 편하지만 우리동네 구멍가게는 무지 비쌉니다. 

 

마트서 햇반을 사면 개당 8~900원 하는데 우리동네 수퍼는 천 원 넘습니다. 

그러면 마트서 사면 되지 않느냐고요? 

 

맞는 말인데, 

가끔 이메일로 햇반 할인 광고가 오거든요, 

그렇게 할인 행사할 때는 햇반 개당 가격이 600원(210G) 에 팔기에 할인 행사만 기다리는데 요즘은 통 할인을 안 하네요. ㅎㅎㅎㅎㅎ 

 

뭐라꼬요? 

그런거 기다리지 말고 그냥 마트서 사라꼬요?

그 따구 말씀 하시려면 햇반 한 박스 시주 하시고 주께십시요... 시주 하기 싫으면 가만 있으시고요. 

 

 

 

 

암튼,

사 온 햇반은 전자렌지에 돌인 후 대접에 담고 닭알 한 개 깨트려 넣었습니다. 

 

 

 

 

 

 

오늘은 파송송도 했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살림 히프게 막 사는 남자답게 후라이도 한 개 해서 올렸습니다. 

 

이렇게 닭알을 튀기 듯 구워서 넣고 비비면 닭알 흰자 씹는 맛이 아주 쏠쏠합니다. ㅎㅎㅎㅎㅎ

 

닭알 흰자가 탄 것 같다고요? 

절대 타지 않았습니다.. 아주 바삭하게 잘 굽힌겁니다. 

 

 

 

 

 

 

나~~

샘표 701 간장 먹는 부르조아야~~~<== 코슷코에서 아주 싸게 묶음 할인 하기에 쟁겨 놓은 것입니다. ㅎㅎㅎ

 

간장 팍팍 부어 부어~~~ 

 

 

 

 

 

 

너무 많이 부었나?

 

 

 

 

 

 

비벼 보니 간이 딱 맞습니다. 

해기곰은 살림 구 단이야 왜 이러쎠~~~ 표호호호호호호~~~ 

 

 

 

 

 

 

 

 

아따~~

꼬시하니 구수하고 참 맛나다~~ 

 

400원의 행복입니다. ㅎㅎㅎㅎ

 

 

 

 

 

 

 

 

점심은 어제 냉장고에 쳐 박아 둔 초밥 꺼내서 해결~~~

 

 

 

 

 

 

목넘김 궁물은 며칠 전 끓여 둔 멸치 콩나물 국

 

 

 

 

 

 

저녁은 라면, 

세양 된장라면인데 식성이 바뀌어서 인지 맛이 묘합니다. ㅎㅎㅎㅎ

 

 

 

 

 

 

오후 8시 경, 

어떤 놈이 전화와서는 간단하게 한 잔만 하자는데요? 

 

안주는 마트에서 사 온 순대가 전부~

마트에 닭도 팔낀데 그거라도 한 마리 사오지 그랬노? 

 

이 순대는 사온 놈이 순대 귀신이어서 혼자 냠냠 다 드셨습니다. 

 

 

 

 

 

 

다음부터는 내 안주도 한 개 사오니라~

 

 

 

 

 

 

안주가 없어서 꽁치 찌개 끓였습니다. 

 

 

 

 

 

술 사온 놈이 어떤 뇬에게 술 한잔 하자고 전화 했는데 뺀찌 맞았다고 학산사 왔다나 뭐라나... 

 

그런 이야기는 말라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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