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잠깐!!
일거라 생각했는데. . .
바깥 세상이
하 수상하고 뒤숭숭하니~
"아가야"
"집 밖은 위험하다"
문 꼭!!
걸어 잠그고^^
그저
잠깐!!
쉬고 있으면 될 줄 알았는데~^^
♡♡♡
벌써 5월~!!
모두가 힘들었던
그 시간 속에서도
시골집 뜨락에 꽃들은
유난히 더 곱게 피어나고~
아기도 무탈하게
어느새 백일을 지났네유^^
하여
할머니가 된
시골아낙네도 이렇게
오랜만에 다시 인사를 드립니다^^*
2020년 5월 2일
시골아낙네의 촌부일기
시골집
마당
수많은 꽃들
그중에
제일
예쁜
꽃
^^*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