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마지막 본 平壤" (1962) (사진/ 평양 대동강과 부벽루 1930년대)
<대 사> 그 곳은 暗黑의 땅이었다 그 곳은 恐怖의 天地였다 빼앗긴 自由 빼앗긴 人權 어디를 가던지 무엇을 하던지 自由는 없다 人權은 없다
監視의 눈초리 彈壓의 도가니 굶주린 얼굴들 배고픈 群像들 그래서 우리는 自由를 찾았다 그래서 우리는 死線을 넘었다
아! 내가 마지막 본 平壤! 아! 내가 마지막 본 平壤!
< 1 > 외기러기 울고 가는 북녘 하늘 바라보며 눈에 森森 떠오르네
浮碧樓도 잘 있느냐? 저녁마다 불러보는
어리는 平壤~
< 2 > 달님에게 傳해 볼까? 어느 꿈에 만나려나?
練光亭도 잘 있느냐? 追憶만이 그립더라
꿈에 본 平壤~
![]() (이해연-내가 마지막 본 평양 (영상출연 가수 김수진 스타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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