뵐클 PRO 스키 구입 및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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뵐클 PRO 스키 구입 및 시승기

렉스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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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승기는 일반 직장인으로서 지산 주간 셔틀만 이용하는 스키 실력도 그저 그런 독학 헝그리 스키어로서 허접 솔직 후기를 적습니다. 

작년 시즌까지 뵐클 SL 딱 한대로 티칭1,지산 시니어 대회,티칭2까지  거의 올라운드로 뛰었습니다.

뵐클 SL은 이제 장터로 나갔고.55인데  PRO로 스키 인생  끝날거 같습니다.

모르죠 할아버지 돼서는 초 경량 스키로 가야 할지... ㅋㅋㅋ

 

1.구입기

   장터나 리뷰에 인기 있는 히트 모델로만 기변 해왔습니다.

   살로몬 X-KART->아토믹 터블데크2.0->살로몬 LAB->뵐클 SL->뵐클 PRO

   프로를 사게된것은 SL이 초보부터 중급(기초 카빙턴)까지는 정말 좋은데,

   카빙 롱턴에서 약간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월드컵과 SL의 장점을 섞었다는

   PRO를(프로의 탄생배경은 뵐클 데몬인 Reilly McGlashan이 15년부터 SL스키판에

   월드컵 인터페이스와 바인딩을 조합해서 사용하던것을 상용화,왜냐면 내스키와

   맥라샨 스키가 무늬는 같은데 인터페이스카 달라서 알아보니 조합해서 쓴다는 인터뷰가..)

 

   구입하고자 중고품 알아보다 기회를 놓쳐서 인터넷 검색으로 19/20년 신상을

   주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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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인딩 세팅

    마커 X-CELL 16 바인딩은 SL의 R-MOTION 바인딩과 달리 프리하지 않습니다.

    SL꺼는 드라버만 있으면 전후 위치나 사이즈 프리로 십자 나사 마구 돌리면 앞바인딩 따로 뒷바인딩 따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 타입니다.전문가의 손이 필요치 않습니다.

    PRO꺼는 앞바인딩 고정입니다.애초에 부츠 아웃쉘 사이즈에 맞게 앞바이딩의 위치를 잡아서

    앞바인딩의 앞부분을 인터페이스에 끼우고 뒤쪽을 스큐류 2개로 고정합니다.

    뒷바인딩은 아웃쉘에 맞춰서 인터페이스의 여러 홀중에 사이즈 맞게 위치 잡아서 스크류 4개로 고정 합니다.

     그 상태에서 전압 조절 스크류로 15mm정도 앞뒤로 움직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딘 세팅은 앞바인딩은 옆면의 스크류로 뒷바인딩은 전압조절 스크류가 아래에 있고 위에 머리큰

     스크류 돌려서 하면 됩니다.결국 15mm이상 사이즈 변경시 PRO의 X-CELL16 바인딩은

     전문가의 손을 빌려야 된다는... 


3.캠버에 대한 질문과 답

     PRO는 팁락커를 적용해서인지 그동안 타왔던 풀캠버 스키와는 다르게 캠버가 제로캠버(플랫캠버)에 가깝게

     약간 있는 정도 입니다. 스키를 포갰을때 약간의 힘만으로도 딱 붙고,실제로 바인딩 무게만으로도 눌려져

     플랫이 됩니다.보드의 경우 락커나 역캠버가 종목에 따라 많이 선택되어지는데 스키는 팁락커가 흔치 않아서

      장단점이 있어서..일단 스키의 품질문제는 아닌것으로 질답에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85키로인데 혹 스키가 변현이 돼서 캠버가 죽었나 하고 올라가 봤는데 텍도 없는 시도 였습니다.

      스키의 소성 변형은 얼마의 무게를 견디는지 모르겠지만 왠만하 외력으로는 변형의 염려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4. 장단점.

     머 장단점은 대동소이한 기술의 상향 평준화로 스키의 등급에 따른 분류로 보시면 대충 맞을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키 등급은 무게로 나눕니다.(165 회전스키 기준)

     -경량 스키:2키로 대 스키 플레이트(인터 페이스 와 우드코어 없는것들) ,렌탈 스키,초보자용으로 딱.

                       휙휙 내맘대로 스키 돌릴수 있음(피봇팅 끝내줌).들기도 편하고.


     -3.0 전후반(뵐클SL) : 키초 카빙턴까지 콘트롤 용이한 스키.페러럴 턴까지 엣지 사용 무난.

                                        카빙턴시 그립력 그저그럭.


     -3.3키로 전후반(X-KART,뵐클 PRO):롱 카빙턴까지,데모급.적당한 그립력과 반반력.일반 중년 체력까지는


     -3.5키로 이상(살로몬LAB외 월드컵스키):레이싱,얼음판에서도 얼을 깨거나 깍으며 그립력 유지.조작 어려움.

                                                                      체력 고갈 심함(50대 이상은 무리라고 봄).무거워서 이동 불편.


     뵐클 PRO는 제품 광고에 설명하듯 또 임효정님의 리뷰에서 보듯 쉬운 콘트롤에 강한 그립력 장점만을

     모았다고 하는데.원래 하이브리드가 그 반대로 단점만 섞을수도 있다는 약간의 우려를 하기도 했습니다.


5.시승기

     지산이 중급자 뉴 오렌지 밖에 안열어서 급경사 테스트는 못했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테스트는 가능했습니다.

     일단 착용감이 상단히 좋습니다.별 노력없이 다리 사이가  잘 붙습니다. 그냥 딱 서있으면 다리가 붙는

     자세가 됩니다.

     이건 먼지 모르겠습니다.그냥 그게 편하게 서있는 자세가 됩니다.SL이나 기타 타본 스키들은 모두

     네츄럴 스텐스가 편한데.프로는 그냥 편한 자세가 클로즈 스텐스 입니다.


     그리고 무게 배분이 기가 막힙니다.이건 신세계 인데요.제발이 275 아웃쉘이 319인데.딱 착용했을때

      무게 중심이 부츠의 앞뒤로 센터와 맞아서 리프트 탈때 리프트 발걸이에 올리면 너무 편합니다.

      그만끔 근육의 긴장도를 줄일수 있습니다.다른 스키들은 무게 배분이 뒷쪽이 무거워서 리트트 발걸이에

      올리거나 발을 밖으로 내렸을때 근육이 알게 모르게 힘이 들어가 있다는.뵐클 PRO는

      다리를 내리던 걸치던 너무 편합니다. 저는 이거 하나만으로도 기변 대만족입니다.


      일단 습관대로 스키장 가면 몸풀고 무조건 푸르그 보겐 2슬로프 타봅니다.

      역시 SL이나 PRO나 프르그는 차이 없습니다.피봇팅과 엣지를 쓰기 전까지는 동일합니다.


      슈템 전반 모으기 해 봅니다.모을때 역시 약간의 무게 감이 있습니다.전반 모으기는

      전반에 모은후 턴이 시작돼야돼서 모으는 동작이 바쁜데 끌고 오기가 약간은 무게를 느낍니다.


      한반들고 턴을 해 봤습니다. 이거 겁나 어렵습니다.

      저도 이거 처음 해봤는데요.일반적으로 한발들고 턴하는것은 폴라인전 2시부터 한발로 타는거 말고.

      방정문 데몬 유튭 영상에 보면 스키가 옆으로된 상태에서 산쪽 윗발 한발로 턴을 시작하는겁니다.

      즉 12시 부터 턴을 시작하는 산돌기 턴으로 정말 어렵습니다.경사면에 거꾸로 서기 때문에

      넘어질수 있습니다. 계곡돌기는 모두 잘하지만 산쪽 돌기가 어렵습니다.

      이턴의 장점은 턴이 완전 둥글게 S자가 되고 이미 무게 중심이 위쪽 발로 이동해서 아래발을

      모으고 모은 상태로 턴을 하기 때문에 다리 벌어질 일이 없습니다.


      피못팅 없는  롱페러럴 숏 페러럴 모두 엣지가 감기는 눈의 사각 거리는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옆으로 미끌어질까봐 전혀 걱정 안해도 되고 적당히 미끄러지면서 방향이 돌아 갑니다.


      개장 빵이라 몸이 아직 덜 풀려서 스텐다드 숏턴 감 잡는데 오래 걸립니다.

      일단 낮은데서 몇번해보고 뉴오렌지 상단에서 해봤습니다.강성이지만 밀리지는 않습니다.

       피봇팅도 그렇게 무게감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뉴오렌지 상단에서 롱카빙을 해 봤습니다.

      풀캠버가 아닌 록커팁이라 앞쪽이 들려 올라가는 지점에서 10센치 이전에 약간 먼저 위로 휘어져서

      일찍 쉽게 턴이 되는 원리인데..이게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풀 갬버에 익숙해저서인지 처음에 확 박히는 맛은 없습니다.그런데 한번 박히면 쭉 잡고 갑니다.

       사이드 컷대로 눈에 박혀서 돈다는 느낌이 듭니다.SL 불편 사항이 눈위를 지나가는 느낌인데.

      PRO는 눈에 박고 가는구나 이런 느낌입니다.살로몬 LAB은 눈을 썰고 가는구나!  이런 느낌.


      야매 지랄 카빙 숏턴도 해 봅니다.상체 정면 고정 좌우 가압. 반발력은 SL과 차이 없습니다.

      동일한 스키판이라 그런가 봅니다.단 다리를 폈을때 미끄러지는 불안감은 안듭니다.

      잘 버텨 주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6.총평: 타보고 안종으면 롤백 할려고 가지고 있던 SL은 중고 보냈습니다.

         최종적으로 PRO와 함께 갑니다.

         올해 목표인 티칭2를 향해서 열심히 해볼려고 구입한 뵐클 PRO 만족 합니다.

         체력만 되면 월드컵을 다시 타고 싶지만 나이가 안타깝네요.

         작년 티징 시험전에 부상입은 왼쪽 발등 근육 파열일 아직도 회복이 안돼서 불안한데.

         죽을 만끔 아픈 발을 참고 티칭 시험.

.

         어쨋든 데모급의 스키에 관심 있는분들에게 뵐클PRO 괜찬은 스키라고 생각됩니다.

         SL의 3.06kg에비해 3.39kg으로 약 3키로 정도 무겁지만 실제 스키를 신고 있을때는

         무게 감을 못느꼇고 리프트 탈때나 이동시에 너무 편해서 최대의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고속 카빙턴에서도 떨리지 않고 그립력을 유지하고 안정적으로 턴이돼서 괜찬습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18/19꺼가 맘에 들었었는데.19/20도 사진보다는 실물건이 훨씬

         색감이 좋습니다.연두색 부분이 훨씬 밝습니다.디자인은 호불호와 개취가 심해서요.

        

         뵐클 스키의 최대 장점은 무게대보다 한단계 윗급의 성능이라는 겁니다.

         SL이 3키로 대지만 데모급 성능을 보여주고,PRO가 데모급 무게지만 월드컵 스키 성능에

         가깝다는 겁니다.그만큼 뵐클빠들이 많은 이유 겠지요.


         이미 프로 모렏은 제작년부터 많은분들이 이용하고 있어서 별 도움도 안되지만.

         그냥 두서 없는 비전문가 시승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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