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역앞 물의 정원에
뿔논병아리가 다른 곳과는 늦은 육추를 하고 있었습니다.
물의 정원 다른 곳에서는
아직 포란중인 뿔논병아리가 있고
또 다른 곳에서는 열심히 새끼를 키우느라
분주히 움직이는 뿔논병아리들이 보입니다.
새끼 한마리가 어미 등으로 오르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입니다.
이 녀석은 몇번의 시도끝에 어미 등에 올라타더군요.
두마리가 어미 등에 올라탄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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