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른 새 ~ 매(송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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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가장 빠른 새 ~ 매(송골매)

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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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멸종위기1급
천연기념물-제323-7호

 

학명 : Peregrine Falcon

기네스북에 먹이를 잡기 위해 급강하(diving) 할 때의 속력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새로 등재되어 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매가 커집니다.

 

 

화성호 탐조하며 두서없이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니던 순간.

눈앞에 보이는 매 한 마리.

순간 숨이 멎는 듯했다.

 

첫번째 방문길에는
어느 곳으로 들어가야하는지도 모르고,
어디를 가야 이쁜 새들을 볼 수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얼떨결에 열려진 문으로 들어가 휙 둘러보고
나오는 길을 모를까 겁이 나 일단 후퇴...ㅎ
다시 일정을 잡아보기로.

집으로 돌아와 화성호 주변 지도를 열어놓고

로드뷰를 실행시키며 위치를 파악한 후

무작정 그곳으로 찾아가보니 문이 열려있었고,
입구의 CCTV가 신경쓰이긴 했지만
일단 천천히, 무작정 돌아다녀보기로 한다.
그러다가 아주 멀리 차들이 보이면 슬그머니 그 주변에서
확인해보기도 하면서...

그러다 발견한 매 한마리.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운 좋게 멋진 송골매를 만나게 되고,
바닷가 바위 위의 리얼 생태사진 처럼
근사하진 않아도 내겐 너무 감사한 일.

늦은 오후 먹이 사냥에 나선 알락개구리매도 봤지만
내겐 너무 먼 그대였을뿐~

 

 

 

 

 

 

지나가는 비행기에 반응하는 매

 

 

 

 

 

 

행여 차에서 내리면 날아갈까 차문 틈새에 카메라를 놓고

사진을 찍으려니 힘이 든다, 힘이 들어~

 

 

 

 

 

 

눈빛은 순둥순둥 해 보이지만 

맹금류

 

 

 

 

 

 

 

 

 

 

 

 

이 매도 펠릿을 뱉기 위한 행동이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던 순간.

 

 

 

 

 

 

예전 전라도 여행길 전신주 위에서 사냥해온 먹잇감을 

열심히 먹던 순간이 생각나기도 하고~

 

 

 

송골매 식사시간~  클릭

 

가장 빠른 새, 매(송골매) 식사장면~!

주의 : 자연의 모습이지만 조금은 혐오스러울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21년 1월. 전라도 여행 중 우연히 만난 매. 여행 끝무렵 비예보가 있어 흐린 날씨를 원망하며 목적지로 향해봅니다. 열심

blog.daum.net

 

 

 

 

이날 두 번의 만남이 즐겁기만 했던 순간.

몇 번을 봐도 멋진 모습에 반할 만 하구나~!!

 

 

 

 

 

 

원나라 간섭기에 식민지인 고려에 요구한 조공 품목 중

매사냥에 쓰일 독수리와 매도 있었고,

이에 고려 조정은 매의 사육과 사냥을 관장하는 응방(鷹坊)을 설치해

이때부터 말의 이름처럼 매의 이름도 세분화되기 시작한다.

  • 초고리 - 새끼 매, 작은 매
  • 보라매 = 1살 채 안 된 새끼를 포획 후 키운 매. '보라'는 몽골어로 '갈색'을 뜻한다.
  • 날지니 = 야생 매
  • 수지니 = 새끼 때부터 사람이 키운 매
  • 육(育) 지니 - 날지 못할 때에 잡아다가 길들인 1 살 채 안된 매
  • 초(初) 지니 - 한해 묵은 2 살 된 매
  • 재(再) 지니 - 두해 묵은 3 살 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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