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일 양평 서석산 일출풍경..~
새벽 6시 40분에 서석산 일출을 만나러
울화요님들이랑 설레는 맘으로 출발을 했다..~
난 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집에 새벽1시 40분에 왔다.
씻은 후 시계를 보니 2시가 넘었다.
잠깐 코오..~ 잠을 자다가 5시 50분에 일어났다.
새해 힘찬 일출을 보기 위해서다..~
잠꾸러기인 내가 참 대단하당..~~ ㅎ
그런데 날씨가 포근한 탓일까..?
안개가 자욱하다..
서석산 정상에 오르면.. 힘찬 일출을 볼 수 있겠지..?
희망을 갖고 설레임으로 올랐다..~
정상에 도착을 했는데 정상에도 안개가 자욱하다.
어떡하지..? ㅠ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조금 기다리는데..
햇님이 보이기 시작했다..~
우..~ 와..~~~~ 햇님이당..^^*
얼마나 반갑던지..~~ ㅎㅎ
구름이 많은 날이라 힘찬 일출은 아니였지만..
보여 주시니 참 고마웠당..~♡
모두들 일출을 담느라 바빠진당..~
강상면 신화리 사람들이 모닥불을 피우고
일출을 기다리고 있었다.
강상면 송학리 마을 새해 아침풍경이다..~
양평 서석산에서 보는
새해 아침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햇님..~
방가 방가용..~~ ㅎ
추읍산 위로 떠오르느 붉은 태양을 기대를 했었다.
그런데 기대 이하의 일출이었지만 행복하기만 하당..~ 난 ㅎㅎ
천사부부..~ 천생연분..~ 잉꼬부부당..~~♡♥
천사짝꿍 머리엔 상고대가..? ㅋ
사랑스런 천사..~♡
양평 서석산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는 나..~
천사부부 / 나 / 야호 / 정식오빠
2016년 1월 1일 울화요님들이랑 첫 산행이당..~
올한해 아름다운 산을 함께 다니면서
즐겁게 살아야겠당..~~ ㅎㅎ
자욱한 안개 때문에 아름다운 양평이 안보인다..
나의 뒷모습만 보이넹..~ ㅎ
서석산 전망대에서..
새해 일출을 담는 나 ㅎ
아주 멋진 일출은 아니였지만..
새해 일출을 볼 수 있으니 참 감사하다..~
올한해..
아름다운 태양처럼..~
아름답게 살아야겠당..~♡
2016년 1월 1일 새해 일출산행 / 양평 서석산
새벽 잠이 많은 내가 5시 50분에 일어나서
울화요님들이랑 울집에서 가까운 곳 양평 서석산으로
새해 힘찬 일출을 맞이하러 나섰다.
자동차로 가는 중.. 안개가 자욱하다..
서석산 정상에서 추읍산 위로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볼 수 있겠지..?
설레이는 맘으로 서석산을 올라 전망대에 도착을 했다.
그런데 여전히 안개가 있어 햇님이 안보였다.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기다려야지.. 하고
커피를 마시는데 햇님이 빵긋..~ 웃는당..^*^
얼마나 반갑던지..~ ㅎ
참 고마운 햇님이당..♥
하산해서 천사네 사업장에서
천사표 떡만두국을 참 맛있게 먹었당..~ ㅎ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한..~~~~
2016년 새해 첫날을 맞이했당..~~ ㅎㅎ
울님들
안녕요..^*^
2016년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