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날씨의, 하늘이 높고 푸른, 가을 인가 봅니다.
아름다운 코스모꽃이 많이 피어있는 남강뚝방 길에서,
곱게도 핀, 코스모스 꽃을 보시고 , 하시든 1년전에 돌아가신,어머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한번 올려 봅니다.
어머님의 명언,
"꽃이 좋다고, 모진손으로 꺽지마라, 꺽인 자리에는 눈물이 난다"
무명초는, 어머님의 이 명언을, 의미심장 하게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제철도 아닌데, 무명초 집안에 있는 란에 꽃이 피었습니다
춘란은, 봄에 핀다고 해서 春蘭 이라고 부르고 있는줄 압니다만...
변함없이 찾아주시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가 달아 납니다,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