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가득한 섬 산책길을 걸어요, 쑥섬 힐링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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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est 소셜 기자단 -/2021년(12기)

수국 가득한 섬 산책길을 걸어요, 쑥섬 힐링코스

대한민국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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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이 피는 계절이 되니 전국의 수국 명소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꽃구경도 좋지만 수국이 가득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바다를 바라본다면 더 좋겠죠? 고흥군 쑥섬에서는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행안부&한국관광공사가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5년 연속 선정한 곳이며, '전남1호 민간 정원'이 있고요, 생명의 숲 주관 '2017년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곳이라니 궁금하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이름도 아름다운 쑥섬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바로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합니다.  이름처럼 섬이기에 배를 타고 가야합니다. 배를 타고 가야 한다니 부담스럽죠? 그러나 막상 가보면 그리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나로호를 발사한 나로도우주센터가 있는 그곳 나로도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딱 3분만 가면 도착합니다.  이 3분안에는 타는 시간 출항 준비하는 시간 배를 대는 시간 등이 포함되었으니 정말 배를 타고 눈 깜짝 할 사이에 도착합니다.  

자세한 배 시간과 이용방법은 아래 가보고싶은섬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island.haewoon.co.kr/ 
 

 

 


 



이곳은 고양이가 많은 섬입니다.  쑥섬 주민들은 민속적인 이유로 고양이를 돌봐 왔고 현재는 일정한 개체수가 유지되면서 고양이와 공존하며 고양이 섬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고양이도 만날 수 있고 고양이 조형물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쑥섬 지도입니다.  작은 섬이기에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섬 전체가 탐방로로 가꾸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올 때는 배 이용료 2천원에 6천원 탐방료가 됩니다.  현재 일부 구간은 휴식기를 가지며 산림을 보호하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선착장에서 시계방향으로 전체를 돌아보는데는 대략 1시간30분이 소요되니 이곳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섬 내에서 식당과 관광안내소 역할을 하고 있는 갈매기카페 옆에 난 길에서 섬 탐방을 시작해봅니다.  위 사진처럼 돌담 길 옆 안내문이 잘 되어있으니 어렵지 않습니다. 

 

 

 

 



시계방향으로 섬을 도는 탐방로는 제법 길이 가파르니 운동화나 편한 신발을 추천합니다.   위 사진처럼 정글 같은 난대원시림도 지난답니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나무도 많고 그 나무에는 안내문이 있어 저처럼 나무를 모르는 사람도 이곳을 돌아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1차 포토존입니다.  요즘 동굴, 한반도 지형 숲 등 이런 곳이 인기를 끌죠?  이곳에서 먼저 인증샷 남기고 가겠습니다.

 

 

 

 

 


두번째 만난 포토존은 그야말로 탁 트인 풍경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포토존에는 친절하게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어요’라고 안내문이 되어있어 놓치지 않고 사진을 남겨봅니다. 

 


 

 




오랜 세월 이 섬을 지켜온 커다란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던 날이었습니다.  섬 방문에는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 이날은 더없이 좋은 날이었답니다.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을 즐기며 산책을 이어갑니다. 

 

 

 



드디어 이곳을 찾은 이유 수국정원에 도착했습니다. 막상 수국정원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수국 뿐 아니라 접시꽃 등 다양한 여름 꽃이 반기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꽃 정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섬의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색이 수국이 함께 있을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수국이 함께합니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걷는 산책로도 야자수매트로 잘 정비되어 있어 더 없이 좋은 듯합니다.   지금도 사진을 다시 보면서   내가 저곳에 정말 있었구나라고 감탄하게 됩니다.  
 

 

 

 

 


마을로 내려가는 길은 더 짙은 색의 수국이 가득합니다. 이곳은 위쪽보다 개화가 늦는지 한창 피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걸으라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걸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웠답니다.   산책로를 따라   수국이 가득하고 수평선을 바라보는 쑥섬의 힐링코스 어떠셨나요? 제가 시작할 때 설명했던 그 풍경을 그대로 볼 수 있답니다. 


수국은 아쉽게도 이제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국이 지더라도 이곳은 사계절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으니 아쉬워하지 마세요. 이곳도 많이 유명해져서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배는 미리 예약하시는게 안전하게 섬여행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아름다운 꽃길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산책로가 있는 쑥섬 어떠세요?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2기 기자단 김보현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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