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중국어 선생님과 함께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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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옛 중국어 선생님과 함께 점심을

아까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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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우리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쳤던 중국어 선생님과 함께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

12월 7일 낮 12시쯤 안동시 옥동  복주1길에 위치하고 있는

일본요리 초밥전문점인 '스시민(敏)'식당에 3명이 만나 회초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이 식당이 처음인 나는 식당분위기를 살펴 보려 했으나 사전

예약이 되어 있는 바람에 분위기를 살피지도 못한채 조그마한

방으로 안내되었다.

방 규모가 적어서인지 마치 일본에 온 기분이 든다.

조금 있다니까 음식이 나오기 시작한다.

참치, 전복, 새우 등 각종 바다고기로 감싼 회 5조각이 나왔다.

회가 깨끗하고 깔끔해서 군침이 돈다.

계란찜, 장국, 샐러드, 우동이 담긴 국물과 구운 가지, 새우,

단호박, 등을 밀가루에 반죽하여 기름에 티긴 덴뿌라도 나왔다.

5-4 조각이 담긴 회가 세 차례에 걸쳐서 나왔다.

 

회를 먹으니 불현듯 13년전 친구들과 함께 일본 오사카에

갔을때 회전초밥식당에 들린 기억이 난다.

이 식당에선 각종 회를 담은 접시가 벨트에 실려 손님이 앉은

자리로 한바퀴씩 도는데 자기가 먹고싶은 회가 도달하면

선택해서 먹으면된다.

나와 친구는 그때 먹은 회가 한사람당 30 접시가 넘었으니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그만큼 회를 즐겨 먹을때였다.

 

점심을 맛있게 먹은 3명은 인근 카페로 이동, 차를 마시면서

옛 추억담을 나누다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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