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성풀꾼 입니다~^^
햇살 사이로 뿌연 안개가 드리워진 금요일 아침 이네요
주말을 기다리며 대마도 여행기 올려 봅니다~
봉사로 만난 울 5명 부산에서 출발
1시간 남짓 대마도 배로가는 여행이라 많이 설레입니다
히티즈 터니널 도착해 봄비가 내리네요
미우디 해수욕장~최북단 한국전망대~와티즈미신사~만관교~덕해옹주 결혼 기념비
이소만의 절경 에보시케전망대
천에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대마도는 우리나라를 연상케 한다
뼈아픈 역사 숨결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산 허리를 돌적마다 굽이처
흐르는 계곡물~~
수려한 자연앞에 할말을 잃었네요
비가오고 바람마져 불지만 자연앞에 우리는 하나가 되여~
얼마나 웃었는지요~ㅎ ㅎ ㅎ
엄마들의 특권 이기도 합니다
여행이란~?
누구와 함께 한다는것도 되지만 얼마나 소중한 시간을 같이 한다는게
큰 의미가 되겠네요
요번 여행에서 역사 공부와 함께 친구들과 하나가 되였습니다
도반들아~~~
이 아름다운 마음 영원히 간직하며 또 다른 여행지를 가지구나~!!
행복하고 사랑하는 우리 다섯명 정말로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100대 해수욕장중 하나인 미우다 해수욕장~
한국 전망대~
1000년을 지켜온 은행나무레요~
바다신을 모시는 와타시마 신사~
아소다만의 절경~
만관교다리~
덕해옹주 결혼 기념비 가이드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네요~
사랑하는 친구들~
여정을 마치고 부산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