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성풀꾼 입니다~^^
며칠전 아침 방송을 보고
멀리서 이사온 친구랑 청도 꽃자리를 찻아 봅니다
청도읍성 옆에 위치한~
아넉하고 조용한 찻집
이른 아침 그윽한 차 한잔과 소복히 올려진 팥빙수를
시켜놓고 산새 소리를 들어 봅니다~
수목원에 온 기분이 들만큼 아름다운 정원~
이름모를 꽃들이 시선을 멈추게 하는군요
아~~~넘도 아름답다
꿈을 꾸는듯 대리만족 하며
친구랑 손잡고 한바퀴
힐링해 봅니다~
수북히 올려진 팥빙수가 2인분 쫄깃한 감 말랭이가 최고네요 커피맛도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