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성풀꾼 입니다~^^
불볕 더위가 이글거리며 여름 한낮을 대우고 있고
시원한 그늘을 찻고싶게 만드네요
자~ 더위를 피해 바다가있는 죽도 시장을 찻아 갑니다
제부가 포항 살다보니 올때마다 회를 담아와서
오렌만에 나들이겸 바람쇠러 떠납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죽도시장은 필수코스
싱싱한 회 한접시에 피로를 풀고 잔잔한 바다 소식이 궁금해 찻은 호미 둘레길
포철과도 가까운 곳
더위에도 많은 분들이 산책하며
바다 바람에 옷깃을 날리고 있네요
우리가족들은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포항 나들이를 마칩니다~
죽도시장에서 가족들과 푸짐한 한끼~
삶이 묻어나는 시장 볼거리도 풍성하고 고등어가 풍년 입니다~
울 형님이 멋있게 담아 주네요~
사랑합니다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