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구봉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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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북)이야기

진안 구봉산(3)

햇살 가득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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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6월 06일 전북 진안 구봉산에서 -

 

계단, 눈으로 보기엔 엄청나죠?

저 계단을 오르고 또 올라야 제7봉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드디어 제7봉입니다.

 

구봉산엔 구름다리가 하나 더 있답니다.

 

하필이면 이런 열악한 곳에 뿌리를 내리다니...

 

제8봉입니다.

 

주차장에서 1봉, 2봉, 3봉, 4봉, 5봉, 6봉, 7봉, 8봉을 오르는 것 보다

이 곳에서 9봉을 오르는 것이 더 힘들어 이 곳에서 9봉을 포기하고 하산하는 분들도 종종 있답니다.

 

자!! 그럼 한번 올라 볼까요?? ㅎ

 

어쩌면 이렇게 살아가는 나무도 있네요.

이렇게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잘 살아가고 있는 나무들을 보면

삶, 절대 포기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곤 한답니다.

 

저 멀리 용담호가 바라다 보이네요.

 

4봉과 5봉 사이에 있는 출렁다리도 바라다 보이구요.

 

이 나무는 왜 또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드디어 구봉(구봉산 천왕봉) 도착이네요.

 

구봉산 정상엔 예전에 없던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있네요.

 

구봉산 정상에 있는 나무데크 전망대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친구 하나가 하필이면 왜? 그늘 아닌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점심을 먹느냐고 투덜거렸습니다만

이왕 자리잡은거, 투덜거리면 뭐하겠습니까? 하하 호호 웃으며 기분좋게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친구들이 운전기사(이 날은 햇살이가 운전기사에 당첨)를 배려, 도시락을 싸오겠다고, 그냥오라 했지만

햇 완두콩을 넣어 지은 밥에 명태포조림, 오이지를 간단히 싸갔습니다.

그리곤 친구와 밥을 바꿔 먹었습니다.

친구는 맵쌀에 찹쌀, 검은콩, 흑미를 넣어 밥을 지어 왔네요.

 

점심을 먹고는 하산길(천황사 가는 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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