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올라서 느낀 거 2 가지만 꼽으라면
- 1,000 미터 넘는 산인데 별로 힘들지가 않네
- 경치는 진짜 끝내준다~~
아래 사진 보면 두 번째 문장이 이해가 가실거다.
해발 1,000 M 넘는 산이 인구 100 만 넘는 도시를 품고 있는게 광주가 유일하다는데 진짜일까
블랙야크 100 대 명산 인증을 늦게 시작한 바람에 아직 10 개를 넘기지 못했다.
실제 올라본 산은 30 개 좀 넘는 듯.
셀카도 한 장
내려가는 길은 더 쉽다.
저기 아래까지만 내려가면 그 다음엔 사실상 포장 도로
여기는 입석대
정상 부근에 군부대 위치
저 벤치에 앉아 한참을 사색에 잠겼다.
저 곳을 바라보면서
하산하자.
하산길은 좀 지루하다.
드디어 올라왔던 곳으로 내려왔다.
무등산 막걸리 2 병 구입
버스도 있다.
사설 주차장이라 모닝(경차)라고 할인없이 3,000 원 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