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에서 장호항을 오가는 삼척해상케이블카에 왔습니다.
용화쪽에서 타서 장호항을 향하고 있습니다.
장호해변의 모습입니다.
장호항 등대를 바라보며 바다 위를 유유히 지나갑니다.
장호항 옆 솔섬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비록 크지 않은 장호항이지만 이렇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아름답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포구지만 이런 각도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충분히 감동적입니다.
저곳이 장호해변의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투명카약을 타고 즐길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갈남항 쪽 솔섬의 모습입니다.
장호항 아래 쪽에 있는 갈남항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장호전망대에서 내려다보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너른 동해바다에 심취해 있는 가족들 모습입니다.
장호항 명물 투명카약을 즐기는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용화로 돌아와 해송과 인사 나누며 동해시로 올라갑니다.